이에 윤종신은 “요즘 에프엑스 크리스탈도 그렇고 94년생들의 19금 영화 커밍아웃 시즌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설리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를 재밌게 봤다고 했는데 어떤가?”라고 강지영에게 물었다.
강지영은 “그 정도는 별로 야하지 않았다. 영화 ‘후궁’을 최근에 재밌게 봤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 19금 영화 '아메리칸파이'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19금 영화를 본 사연을 고백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진격의 패셔니스타' 편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크리스탈은 "소녀시대 숙소에 놀러갔을 때 억지로 19금 영화를 보게 됐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당시...
크리스탈은 "소녀시대가 숙소에 놀러온 크리스탈에게 억지로 19금 영화를 보여줬던 적이 있다던데?"라는 MC의 질문에 "언니들이 억지로 '너 봐!'라고 한건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녀시대 언니들 숙소를 갔는데 그걸 보고 있었다"며 처음으로 19금 영화를 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