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현대중공업과 100억원 규모의 리액터(Reactor, 반응기) 및 압력용기(Pressure Vessel)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KNPC, 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가 발주한 알주르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AZRP, Al-Zour
대우건설이 주택사업 부문 호조와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대우건설이 발표한 2015년 3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매출 2조6021억원, 영업이익 1209억원, 당기순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올 3분기 매출은 2조6021억원으로 전년동기(2조584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현대중공업 등 국내 5개 건설업체가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금액만 총 45억4000만 달러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쿠웨이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는 총사업비 140억불 규모의 초대형 공사로 올해 발주되는 해외 건설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이며,
SK건설은 14일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 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가 발주한 알주르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NRP; New Refinery Project)를 공식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날 쿠웨이트 KNPC 본사에서 열린 알주르 정유공장 계약식에는 오충조 SK건설 인프라 해외사업본부장과 정수현 현대건설 사
20일 국내증시에서 최근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 수주 프로젝트에 참가한 국내 대형 건설사 주가가 줄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8분 현대 GS건설이 3.6% 이상 떨어진 가운데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2% 이상 동반 내림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날 건설업계에 따르면 쿠웨이트 정부가 사업 타당성 부족 사유를 들어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