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최근 태풍으로 피해를 당한 베트남의 복구를 돕기 위해 25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해 있는 LS전선, LS일렉트릭, E1 등 3사가 참여했다. LS는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인 코피온에 성금을 기탁했다. 코피온은 17년간 LS그룹의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 드림스쿨 건립 등 다양한 사
해외 봉사단 27기 모집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개최
LS그룹이 국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및 해외 봉사단원을 모집하며 미래 세대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LS는 7월 29일부터 10박 12일간 베트남 하이퐁시와 인도네시아 버카시에 'LS 해외봉사단 27기'를 파견하기 위해 대학생 봉사단원 40여 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LS그룹이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을 3년만에 재개한다.
LS그룹과 국제개발협력 NGO 코피온은 오는 6일까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6기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 비용은 LS그룹에서 전액 지원하며, 대한민국 대학생이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LS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1차 서
LS그룹은 국제개별협력 NGO 코피온과 함께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이하, 한-베 가정)의 여성 취업과 자녀교육 문제를 돕기 위해 교육ㆍ문화 공간인 ‘LS드림센터’를 베트남 하노이시에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하노이 한베가족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거주 한-베 가정은 2016년 약 500가구에서 2022년 약 2200가구로 4배 이상 급증해
최근 기업들의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기술교류를 앞세운 해외봉사에 나서고 있다.
19일 현대건설은 지난 해에 이어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국제개발협력단체 ‘코피온’과 함께 ‘H-CONTECH(에이치컨텍)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H-CONTECH은 현대건설의 이니셜인 ‘H’와 건설(Constr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0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코피온, 한국 해비타트, 기아대책, 더나은세상 등 협력기관 대표와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했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현대차그룹이 2008년 창단한 이후 10년을 이어온 국내 최대
LS그룹(회장 구자열)과 국제개발협력 NGO인 코피온이 12일까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1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봉사단원은 2018월 1월 22일부터 2월2일까지 약 10박12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인근 지역 초등학교에서 교육·노력봉사, 문화교류, 문화 탐방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비용은 LS그룹에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 기술교류형 해외봉사단 ‘에이치 컨텍(H CONTECH)’을 출범했다.
지난 21일 현대건설의 ‘H’와 건설(Construction) 및 기술(Technology)의 영어 앞글자를 딴 ‘에이치 컨텍(H CONTECH)’ 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단체 ‘코피온’과 함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화이자의 금연치료제 '챔픽스'가 국내에서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정부의 금연치료제 지원 정책에 반등에 성공했다. 금연 정책의 수혜를 기대했던 한미약품의 '니코피온'은 수요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의약품 조사 업체 IMS헬스의 자료에 따르면 화이자의 금연치료제 '챔픽스'는 올해 상반기 253억원의 매출로 전년동기 113억원보다 107.0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시행하고 한국 교민과 주재원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해 세브란스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이 ‘네팔 재난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윤도흠)은 20일 오후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 주관으로‘네팔 재난의료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
금연을 위한 치료 개념이 올해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그동안 껌이나 몸에 붙이는 ‘패치’ 형태의 금연보조제들이 주를 이뤘다면, 올해부터는 ‘먹는’ 금연치료제의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정부가 오는 25일부터 먹는 금연치료제의 약값을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먹는 금연치료제의 환자 약값부담이 크게 줄면서 금연치료의 패러다임이 전환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신한생명은 지난 23일, 베트남 북부 타이응웬 성(省)에 위치한 화쭝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교실(이하 Big Dream School)’ 완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이상윤 신한생명 부사장, 성수열 코피온 사무총장, 심상준 한베문화교류센터 대표, 응웬반끼엠 타이응웬성 외무청 부청장, 쩐티삑띠잉 화쭝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재
신한카드는 베트남에 첫 해외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베트남 하이즈엉성 낭정현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하고 2000여권의 책을 기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 성수열 코피온 사무총장, 응웬 반 꿰 하이즈엉성 부위원장, 레티밍투 꾸이엣탕 초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과 제4기 아름인 해외
신한카드는 임직원과 가족은 물론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4~5월에 신한금융그룹의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임직원과 그 자녀들까지 참여하는 큰 행사다.
2008년부터 본격 실시된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에서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 국제 장애인 휠체어마라톤 대회 후원, 소외계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이 16일 지구촌 빈곤 아동을 돕는 데 써 달라며 3억5000만원을 성금으로 냈다고 국제개발협력단체 코피온이 밝혔다.
코피온은 김 회장이 낸 성금을 몽골, 에티오피아, 네팔 등 개발도상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빈곤 아동 기초교육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를 맡고 있는 김 회장은 그간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음악대학
신한카드는 다함께 하는 봉사활동으로 유명하다. 임직원은 물론이고 가족, 고객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금융’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어서다.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보니 참여자의 가슴에 새겨지는 봉사활동의 경험은 더 각별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일회성 활동에 그치기보다 봉사는 꾸준하게 진행되고 첫 봉사자들의 가족까지도 참여하며 봉사자들의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12일 2년 임기의 신임 부총재에 유중근(66.여) 경원문화재단 이사장과 김종섭(63) 삼익악기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08년부터 자문위 감사를 맡아 왔고, 김 회장은 해외봉사단 파견 단체인 ‘코피온’ 회장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