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현지시각),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에서 신한카드 조성하 부사장(오른쪽)이 레티밍투 꾸이엣탕 초등학교 교장에게 도서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베트남에 첫 해외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베트남 하이즈엉성 낭정현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하고 2000여권의 책을 기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 성수열 코피온 사무총장, 응웬 반 꿰 하이즈엉성 부위원장, 레티밍투 꾸이엣탕 초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과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은 “앞으로도 신한카드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