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갤럭시 노트10’ 발매에 따라 케이스 모델이 초기 판매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슈피겐 브랜드로 출시한 20여 종의 갤럭시노트 10 케이스 모델들은 아마존 미국ㆍ영국ㆍ캐나다의 신제품 실시간 판매 순위 부문(Amazon Hot New Releases)에서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다.
갤럭시노트 10 출시 2주가량이
슈피겐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32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6억 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슈피겐코리아는 매출 성장에 대한 배경으로 △B2C 중심의 매출 비중 확대 △북미, 유럽에서 아시아 시장으로의 마켓 선점 및 확대 등을 꼽았다. 이익율 성장하지 못한 이유로는 △성장하는 사업부
슈피겐코리아가 올해 6월 미국 Modne Inc.(모네)로부터 양수한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케이스올로지(Caseology)’가 유럽 아마존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케이스올로지’의 미국 아마존 시장 내 확보된 시장 점유율을 지속해서 확장하는 한편, 영국, 독일 등 유럽 아마존 시장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이투데이 미디어는 오는 17~18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상장사와 투자자 간 열린 소통의 자리가 될 ‘2019 IR EXPO’를 개최한다. ‘Money& Talk’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다. 한미약품, 한국토지신탁, 에스모 등 20여개 상장사가 참석해 투자자들과 유익한 투자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8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아마존을 통한 인도시장 진출과 케이스올로지(Caseology)의 아마존 유럽 판매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마존 인도에서 7월 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해당 시장에서 아마존은 2위 수준이며 1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플립카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