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친환경 가치를 앞세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도입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친환경 종이 포장재는 FSC 인증을 받은 포장재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인증제도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을을 맞아, 100% 캐시미어 제품들만 엄선한 ‘캐시미어 ONLY(온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리오프닝에 힘입어 외출 수요가 늘면서 관련 제품 물량도 두 배 이상 확대했다.
이달 30일부터 12월31일까지 ‘유닛(UNIT)’과 함께 ‘캐시미어 ONLY(온리)’ 행사를 진행해, 가을과 겨울 시즌을 대표하
이랜드월드가 여성복 브랜드 ‘W9’(더블유나인)을 론칭한다.
이랜드월드는 실용적인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 ‘W9’(더블유나인)을 새롭게 선보이고,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W9은 이랜드월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복 브랜드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신세계백화점이 한 달간 대대적인 명품 할인 행사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백화점 단독 브랜드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 등 300억 원 물량에 달하는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 할인 행사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 명품 대전은 1년 중 2월과 8월에 걸쳐 두 번만 진행하는 대형 행사다.
행사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발란타인(BALLANTYNE)이 간절기 시즌을 맞아 레이어드 룩의 에센셜 아이템인 남성용 캐시미어 클래식 카디건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발란타인의 남성용 캐시미어 클래식 카디건은 자카드 기법으로 뜨개질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이탈리안 감성의 클래식 아이템이다.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
배우 윤은혜가 600만 원을 호가하는 악어백을 들고 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윤은혜는 7일 MCM 홍콩 타임스퀘어 새틀라이트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윤은혜는 롱 캐시미어 카디건과 하얀색 티셔츠에 숏 팬츠를 매치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단발 웨이브 컷에 선글라스를 쓰고 공항에 나타난 그녀는 늘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