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재단 설립 3주년을 맞아 3년 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은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는 2021년 6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혁신가와 혁신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은 브라이언임팩트는 그간 지속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신임 등기이사로 인공지능(AI) 전문가인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와 김은솔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는 AI와 과학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재단의 방향성에 맞춰, AI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김주호 교수와 김은솔 교수를 영입하기로 했다. 두 교수는 모두 사람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5 모집2년간 월 300만 활동비 지원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사회 혁신가를 지원하는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5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브라이언 펠로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비, 네트워크, 전문가 연결, 홍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브라이언 펠로우는 소셜 벤처 기업인, 비영리 활동가, 연구자, 창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신임 이사장으로 박승기 전 카카오브레인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승기 신임 이사장은 2024년 4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브라이언임팩트 이사회는 박승기 이사장에 대해 “인공지능(AI)과 과학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재단 방향성에 맞고, 기존에 추진 중인 소셜임팩
카카오 조직 쇄신을 위해 합류했던 김정호 전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6개월 만에 회사를 떠난다. 카카오 상임윤리위원회가 욕설과 사내 정보 누설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김 전 총괄의 해고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18일 카카오에 따르면 그룹 상임윤리위원회는 지난 15일 김 전 총괄을 해고한다는 내용의 내부 공지를 올렸다.
김 전 총괄은 지난해 9월 카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업계와 상생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목표로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22년 ‘상생적 혁신' 기반의 사업 전략과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을 공개하고, 5년 간 5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출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후 △택시기사 의료생계 안심 지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본인의 영어 이름(브라이언)을 따 만든 사회공헌 재단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에서 물러났다. 카카오가 수사·금융당국의 압박과 내부비리 의혹 폭로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수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2일 카카오에 따르면 재단법인 브라이언 임팩트는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통해 재단법인 등기이사인 김범수 창입
카카오 CA 협의체에 김정호 네이버 공동창업자 출신이 합류했다. 향후 2년 간 카카오의 컨트롤타워 조직에 함께해 카카오의 공동체(그룹)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날부터 CA(옛 CAC,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 협의체를 4인 총괄 체제로 개편했다. 내우외환 카카오가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카카오는 이날 김
참여 조직 우수사례 알리고 개인·조직간 협업기회 제공할 수 있어 공개 결정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혁신조직 지원 사업인 ‘임팩트그라운드(Impact Ground)’의 사업계획서(미래비전계획서)와 발표 영상 등을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참여 조직의 우수 사례와 노하우가 사회혁신 생태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가 설립한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서울대학교와 연구지원협약을 맺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김승섭 교수의 장기 연구를 위한 연구비 35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 재단은 서울대학교와 지난 18일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 김승섭 교수 등 관계자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열려“플랫폼 기업과 입점업체 불공정 심해…온플법 국회 통과 노력”“새 공제조합으로 소상공인 퇴직금 만들 것…정책연구소 필요”
“소상공인 업종에 맞는 플랫폼을 만들어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토록 하겠다. 플랫폼 이용 지원 운영단을 만들어 디지털에 친숙하지 않은 소상공인을 돕겠다.”
5일 오세희 소상공인
‘소셜임팩트’ 창출 목표로 활동가들 선정ㆍ지원최대 4년까지 지원…“안정적으로 활동하도록”
카카오임팩트가 사회 변화를 이끌어 갈 혁신가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사회 다양한 분야의 혁신가를 선발해 이들의 활동을 다방면으로 돕는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국내 사회혁신가들을 지원하는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펠로우십)’ 시즌3를 시작한다고 5일
카카오가 앞으로 10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인 ‘비욘드 코리아’를 위해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 성장 방안을 공개했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해 3년 내 해외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5년간 3000억 원의 상생 기금을 활용해 카카오 파트너들이 디지털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는 6
비영리기관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과징금ㆍ과태료를 부과하는 게 타당한지, 해외사업자에게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 대한 지적이 9일 대두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오전 제10차 전체회의를 개최, 6개 사업자에게 5340만 원의 과징금과 3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시정조치를 내렸다.
◇비영리재단에 과징금ㆍ과태료…적절한가?
개인정보위는 이노베이션
10일 국내 증시는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 데뷔를 화려하게 마쳤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시초가 4만8000원에 거래를 시작해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오른 6만240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하반기 최대 ‘대어’로 꼽힌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에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소리소문’ 오픈을 기념해 9월 2일까지 2017년 이후 창업한 서울지역 통신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친구 맺기’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한 후 검색창에 ‘소리소문’을 입력, ‘친구 추가’한 후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신고증’을 1대1 채팅
카카오, 네이버 등이 자신들의 플랫폼에 앱(애플리케이션)을 끼워 팔아 앱 가격이 올라가고,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하고, 파이터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올바른 플랫폼 생태계 조성’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라정주 파이터치연구원장은 독점적 플랫폼 사업자의 앱 끼워 팔기가 국민경제에 미치는
카카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재단을 설립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지난 10일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임팩트는 카카오와 카카오M이 40억 원을 공동으로 출자했으며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초대 이사장을 맡게 된다.
재단 설립을 통해 카카오는 ‘소셜임팩트’ 사업을 강화할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제 6회 힘내라 게임인상’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15일까지 응모 가능한 게임인상은 10월 1일 TOP리스트를 선정하고, 최종 수상작은 같은달 6일 발표한다.
특히 게임인상 수상작과 TOP리스트는 지난 7월부터 가동된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 펀드’ 우선 검토와 투자 대상 자격을 획득한다. 투자금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와 준서, 일명 ‘준준 형제’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된다.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27일 “국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배우 장현성, 준우-준서 부자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모바일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