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메타보라 싱가폴과 컴투스 그룹의 메인넷 사업인 엑스플라 등도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고 있다. 국산 메인넷인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프로젝트인 카이아 역시도 아부다비에 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조수한 업라이즈 최고법률책임자(CLO)는 “규제 차익을 노리기 위해서 해외로 나가는 것은 회사에게도 좋지 않고, 국가적으로도...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재단 설립 3주년을 맞아 3년 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은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는 2021년 6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혁신가와 혁신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은 브라이언임팩트는 그간 지속...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신임 등기이사로 인공지능(AI) 전문가인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와 김은솔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는 AI와 과학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재단의 방향성에 맞춰, AI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김주호 교수와 김은솔 교수를 영입하기로 했다. 두 교수는 모두 사람과...
카카오의 기업 재단인 재단법인카카오임팩트와의 협업으로 카카오의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펠로우의 활동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총 51명의 브라이언 펠로우가 과학기술ㆍ환경ㆍ소수자ㆍ문화예술ㆍ장애ㆍ청년ㆍ시민사회ㆍ의료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수연, 최승혜 디렉터는 "많은 펠로우들이 브라이언임팩트의 지원으로 안정감과...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신임 이사장으로 박승기 전 카카오브레인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승기 신임 이사장은 2024년 4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재단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브라이언임팩트 이사회는 박승기 이사장에 대해 “인공지능(AI)과 과학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재단 방향성에 맞고, 기존에 추진 중인 소셜임팩트...
한편, 카카오 그룹 내부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던 CA협의체는 올해 새로 구성되며 경영지원총괄 자리 자체가 없어졌다.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의 이사장인 김 전 총괄은 이사장 및 등기이사직에서도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재단 이사회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은 김 이사장의 후임 이사장·등기이사는 현재 인선 과정이 진행 중"이라며 "후임...
카카오모빌리티는 재단법인을 통해 그간 회사가 자체 집행해 온 여러 상생활동을 체계화하고, 연속성을 부여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재단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재원 확보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상생재단은 설립 취지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갈 예정이다. △택시산업 발전 및 경쟁력 제고...
12일 카카오에 따르면 재단법인 브라이언 임팩트는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통해 재단법인 등기이사인 김범수 창입자의 사임을 수락했다.
카카오는 김 창업자의 재단 이사직 사임에 대해 “김범수 이사가 창업자로서 적극적으로 카카오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받아들인 것”이라며 “김 창업자는 재단의 운영은 이사회에 위임하고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카카오를 떠난 남궁훈 전 대표가 과거 자신이 창립한 '게임인재단' 이사장으로 복귀했다.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은 명칭을 '게임인재단'으로 변경하고, 설립자인 남궁 전 대표가 이사장으로 복귀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게임 창립 멤버인 남궁 신임 이사장은 NHN 북미 법인 대표이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를 거쳐 2013년 비영리 법인 게임인재단을 창립해 초대...
카카오뱅크는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1억6000만 원을 기부해 돈 관리 방법 등 금융 관련 기본 지식을 제공하는 실습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제작에 나섰다. 이밖에 전북은행은 전라북도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에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하고 정부지원 자립정착금 등에 대한 올바른 사용과 관리를 위한 맞춤형...
지난해부터는 김 의장이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을 맡았다.
이날 김 이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급이나 보너스, 주식이나 스톡옵션 등 아무 보상도 없고 매일 출근도 하지 않지만 당분간 카카오 공동체의 C레벨 인사와 감사 업무를 2년간 맡기로 했다”며 “베어베터, 브라이언임팩트 업무는 그대로 수행한다”고 밝혔다....
클레이튼 재단은 고발 건에 대해서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카카오는 2019년부터 클레이튼 관련 사업을 싱가포르 법인 크러스트유니버스를 통해 운영하다가 올해 3월 독립 비영리 재단인 클레이튼 재단으로 모두 이관했다. 크러스트유니버스는 한국은행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사업을 포함한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에 집중하고, 과거 크러스트가 인큐베이팅했던...
크러스트유니버스는 한국은행의 CBDC 사업을 포함한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 활성화에 집중한다면서 클레이튼 사업 대부분을 비영리 법인인 클레이튼 재단에 넘겼다. 클레이튼 측은 과거 크러스트가 인큐베이팅했던 산하 CIC는 현재 독립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서상민 클레이튼 이사장은 지난 10일 디스코드에서 투자자들과 진행한 AMA...
김 신임 이사장은 NHN 대표이사, 카카오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재단법인카카오임팩트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신임 이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IT·문화콘텐츠 기업인으로서의 전문성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의 미래지향적...
카카오뱅크는 5월 말에 지역보증재단 보증서 대출을 출시해 저금리로 취급 요건을 갖췄지만, 2개월여가 지난 지금까지 “지속 검토 중”이라는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조만간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특별출연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보증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순차적으로 취급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 국내 업계 관계자는 “현재 거래소들이 해외 법인(가상자산 발행재단)에 한해 법인회원 가입을 받는 경우가 있다”면서도 “이 또한 원화 거래는 안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추세로는 법인 가입 자체를 받지 않는 경우도 많다”면서 “금융위가 법인이 회사 자본으로 가상자산을 확보하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또한, 토닉캐시 측은 면책조항(Disclaimer)의 앞 부분에 토닉캐시가 클레이튼 재단, 카카오, 크래커 랩스 등과 제휴하거나 투자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만, 해당 내용이 달라질 경우에는 변경 사항을 공지하겠다고 밝혀 여지 남겨둔 상태다. 토닉캐시가 이런 내용을 면책조항에 넣은 이유는 최근 논란이 된 ‘크래커랩스 사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참여 조직 우수사례 알리고 개인·조직간 협업기회 제공할 수 있어 공개 결정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혁신조직 지원 사업인 ‘임팩트그라운드(Impact Ground)’의 사업계획서(미래비전계획서)와 발표 영상 등을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참여 조직의 우수 사례와 노하우가 사회혁신 생태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 2일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빠른 시일 내에 사회연대은행이 지원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를 시작하고, 대상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