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커버글라스 선도기업 제이앤티씨는 26일 특허소송에서 최종 대법원 승소를 거뒀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이앤티씨 회사관계자는 “이번 특허소송을 계기로 향후 소송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년 2월 한 카메라윈도 제조사는 ‘자사의 카메라윈도 제품과 측면부 형상 및 측면 강화분석 결과가 유사하다’는 점을 근거로
제이앤티씨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이앤티씨는 4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시초가 대비 5.39%(550원)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1만1000원)는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의 전면 커버 3D 글라스와 후면 카메라 윈도우인 강화유리, 그리고 커넥터를 주로 양산한다. 현재 삼성디스플레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동안 제이엔티씨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3.48대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이엔티씨의 공모주식수는 일반투자자 대상 220만 주, 공모가는 1만1000원이고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신한금융투자가 132만 주, 유진투자증권이 88만 주다.
청약증거금률은 50%로 일반투자자 총 공모금액은 242억 원이다.
초소형·초박형 강화글라스 전문 기업 유티아이 9월 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유티아이는 듀얼 카메라 폰 확대 속에 독보적인 ‘시트(Sheet)’ 프로세스 기술로 소형 박막 강화글라스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유티아이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위해 구주매출 12
초소형·초박형 글라스 전문기업 유티아이가 듀얼 카메라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독보적인 시트 프로세스 기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유티아이는 ‘Unique Technology Integral’의 첫 철자를 따온 사명으로, 기업을 영속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력이 필수적이라는 유티아이 박덕영 대표의
스마트폰 ‘카툭튀’를 해결하는 카메라 윈도 커버글라스 양산기업 유티아이가 9월 코스닥에 상장한다.
유티아이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티아이는 이번 상장을 위해 구주매출 12만 주와 신주모집 100만 주를 포함해 총 112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2만8000~3만3000원이며
시노펙스가 휴대폰 카메라 윈도우 시장에 진출한다.
27일 시노펙스에 따르면 휴대폰, 타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 적용되는 강화유리 카메라 윈도우 제품이 고객사의 제품승인을 완료하고 공급을 시작했다.
카메라 윈도우 사업은 모바일 기기인 스마트폰, 타블릿 PC에 모두 적용되는 부품으로 안정적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카메라 윈도우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