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故구하라와 마지막으로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1월 5일 탑의 생일을 축하하는 故구하라의 문자가 담겼다. 탑은 “마지막 메시지가 답장 못 한 생일 축하 메시지인데, 너무 미안하다 하라야.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라며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故구하라를 애도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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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CCTV 영상'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신고에 경찰관 출동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고 당시 경찰의 현장 출동 모습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채널A는 13일 구하라의 남자친구가 구하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당시 경찰관이 구하라의...
검찰은 안 전 수석이 직접 포레카 지분 강탈에 관여한 것을 보여주는 증거로 권 회장과 안 전 수석, 포레카 전 대표 김 씨가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권 회장은 안 전 수석에게 '포레카 매각을 촉진하기 위해 김영수 대표를 곧 보좌역으로 임명할 계획'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권 회장은 검찰에서 “조원동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 김 씨를 계열사 대표로...
네이버는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에게 메일과 문자로 폴라 애플리케이션(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와 테스트 안내문을 전송한다.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은 폴라 앱을 설치한 뒤 별도의 계정을 만들 필요 없이 네이버나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테스터들은 비공개 시범서비스...
진운은 갑작스런 준희의 냉정한 문자에 걱정이 앞섰지만 정작 준희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밝은 표정으로 직접 만든 케이크를 진운에게 건넸다. 이런 준희의 태도에 진운은 더욱 혼란스러워 했다.
고준희가 “사적으로 연락하지 말자”는 문자를 보낸 진짜 이유는 1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J씨가 카라멤버들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공개돼 빠른 시일내에 협상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연제협은 25일 밤 "자체적으로 알아본 결과 카라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사태와 관련 있는 배후세력 명단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 중 한명이 카라 멤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도 함께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제협은 카라 배후 세력으로 줄곧...
법무법인 랜드마크 홍명호 변호사에 따르면 조현길 대표는 지난 25일 한국연예제작사협회(이하 연제협)가 발표한 배후세력 문자메시지 공개에 관한 기사를 접한 이후, 카라 멤버 3인의 부모님들과 급히 강남 모처에서 회동했다.
연제협 및 DSP 측에서 주장하는 배후세력 개입설에 대한 오해와 문자메시지를 둘러싼 의혹, 조현길 대표 및 모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답 문자를 주지 않아서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깜짝 놀란 카라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이 답장 보내겠지 생각하고 안 보냈는데, 다 같이 안 보낸 거 같다”고 답했다.
한승연은 “평소 지영이가 언니들을 많이 생각해준다”며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 한 가지를 공개했다. 얼마 전 강지영이 멤버들에게 휴대전화 고리를 한 개씩 선물로 줘서 한참 달고 다녔는데...
카라 지영의 등장에 대성은 당황하며 안절부절못하는 기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이 바로 대성과 문자를 2통 주고받은 스캔들의 주인공이었기 때문.
두 사람이 털어놓는 스캔들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패떴'에서 자세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지영은 "옛날부터 대성의 팬이었다"며 "마지막에는 제가 씹혔어요...
대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돼있는 3명의 여자 연예인을 공개했다. 대성은 이효리와 바다, 강지영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카라' 멤버 강지영의 번호가 저장돼 있다고 말할 때 조심스러워하는 기색을 보여 출연진들의 의심을 샀다.
강호동이 "죄 지은 것도 아닌데 굳이 조용히 얘기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