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54)이 친형 진홍(56)씨의 1심 재판부가 자금 횡령 혐의를 무죄 판결한 것에 대해 “너무 부당하다”라고 토로했다.
10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송미경 김슬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형과 형수 이모(53)씨의 항소심 공판에 출석한 박수홍은 “사실관계가 왜곡된 판결에 꼭 증언하고 싶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수홍은 지난 15년 동
2025년 말까지 법 개정해야…‘반의사불벌죄’ 조항은 합헌‘가족 갈등’ 박수홍‧박세리 사례 대표적…“입법 재량 일탈”
친족 간 재산 범죄에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1953년 도입된 지 71년 만이다.
헌재는 27일 친족상도례를 규정한 형법 제328조 제1항에 대해 재판관 전원 일치
방송인 박수홍(54)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형수 이모씨(53)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판사 강영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이모씨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박수홍 측은 증인 신문이 비공개로 진행되길 원했으며, 재판부 역시 “증인 신문이 사생활과
방송인 박수홍 측이 형수 측의 박수홍 부모 증인으로 신청한 것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22일 여러 매체를 통해 “명예훼손 혐의 사안은 박수홍의 부모와는 상관이 없다. 특히 아내인 김다예는 박수홍 부모와 교류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명예훼손 혐의(정보통신망이
방송인 박수홍이 난임의 원인을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서는 “박수홍이 시켜준 장성규 첫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장성규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는 PPL 영양제를 홍보하며 “1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제 정자보다 많은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수홍은 “어떻게 정자 이야기를 꺼내냐”라고
방송인 박수홍의 재산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형 진홍 씨에게 징역이 2년이 선고된 가운데, 박수홍 측이 강력한 항소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박수홍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는 이날 ‘박수홍 1심 선고 관련 입장문’을 내고 “1심 재판을 통해 친형인 박씨는 명백히 죄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이는 그동안 박수홍의 피해 호소가 정당했으며, 사
방송인 손헌수가 박수홍 친형 부부의 1심 재판 결과에 불만을 표했다.
14일 손헌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수홍 친형 부부의 1심 선고 재판 결과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은 피해자로 살면 멍청이 소리 들으니 꼭 멋진 가해자가 되라”고 적었다.
그는 “우선 주변에 돈 빼먹을 사람을 찾아라. 가족이면 더 좋다”며 “그리고 함께 법
방송인 박수홍(53) 친형 부부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4일) 오후 나온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이날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수홍 친형 A씨와 그의 배우자 B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7년, 징역 3년을 구형했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지난달 22일 법원에 엄벌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박수홍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에게 지난달 10일 엄벌탄원서를 제출했다.
엄벌탄원서에 따르면 박수홍은 “피고인들은 본인들의 범행을 은닉하기 위해 없는 사실들
박수홍이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부부에 대해 엄벌을 원한다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9일 스타뉴스는 박수홍이 지난 1월 22일 법원에 자신의 친형 부부에 대한 엄벌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출연료 등 개인자금 61억 7000만원가량을 횡령한 혐의
방송인 박수홍이 횡령 혐의로 재판 중인 친형 부부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의 원고소가를 116억원에서 198억원으로 확대했다.
18일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친형 내외를 상대로 115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에 대해 지난해 4월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통해 198억 원
방송인 박수홍(53) 친형 부부가 횡령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박씨에게 징역 7년, 형수 이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박씨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는 개그맨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 명의의 통장과 관련해 전혀 아는 바가 없으며 법인카드로 쇼핑 및 유흥비에 사용한 건 고소인이라고 맞섰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10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박씨 부부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진행됐으며 박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이 횡령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반면 형수는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1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열린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9차 공판에는 피고인인 박수홍 친형 부부와 박수홍 측 법무법인 에스 변호인 노종언 변호사가 참석했다.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친형 부부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6기 상철의 일상이 그려졌다. 상철은 친형 부부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상철의 형은 2012년 ‘짝
방송인 박수홍의 동생 A 씨가 지난 공판에서 한 증언으로 부모의 비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8월 동생 A 씨가 재판에 나와 ‘결국 이 사단은 모두 다 큰 형 때문에 이뤄졌다. 우리 가족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박수홍의 공이 크고, 박수홍이 큰형에게 이런 대접을 받
개그맨 박수홍(52)이 친형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부모의 사생활 폭로에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15일 박수홍은 문화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정말 고아가 된 것 같다”라며 “참담하다”라고 현재의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개그맨 김원효(42)가 가족과 갈등을 빚고 있는 박수홍(52)을 공개 지지했다.
13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수홍이 형은 평생 깨진 거울을 보고 사셨네”라며 박수홍과 관련한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최근 열린 박수홍의 재판에 관한 것이었는데, 박수홍의 사생활을 언급한 부친에 대해 담겨 눈살을 찌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가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받는 가운데, 그의 부친이 “박수홍이 여자를 좋아해 비자금을 만들었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진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8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친형 측 요청으로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재판에 박수홍의 모친이 증인으로 출석해 큰아들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심리지배)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박수형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8차 공판이 열렸다. 박수홍 부친 박 모(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