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이 주인공이 됐다.
한국방송협회는 6일 전지현, 김병만, 김상중이 포함된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수상자 및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 KBS홀에서 열린다.
전지현은 한국방송대상에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연기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으로 코미디언
영화 감독 곽경택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25일 방송된 KBS 1TV ‘취재파일 K’에서는 ‘뜬소문의 진원지-정보지’라는 주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친구’(2001)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자신이 조직폭력배와 관련돼있다는 루머가 적혀 있는 정보지, 일명 ‘찌라시’ 때문에 피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곽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