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8일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충주시 용탄동)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등 시ㆍ도 관계자,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17만3097㎡(약 5만2361평) 부지에 조성될 현대엘리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위한 ‘지방조례’ 1호가 탄생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 제3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청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가 통과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방조례 제정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충청북도가 최초이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제정된 1961년 이후 58년 만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새롭게 이끌어갈 제16대 신임 사장에 김형근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김형근 신임 사장은 9일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임직원과 내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사장은 취임식에서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가스안전이라는 소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혁신하는 조직 △안심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신임 사장에 김형근(58ㆍ사진)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김형근 신임 사장은 청주고와 충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9대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의장도 역임했다. 최근에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비서관으로 있었다.
앞서 19대 대선에서 충북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기획총괄본부장으로 일했다.
충북 청주에서 사상 최악의 수해 속에 유럽 연수에 나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병윤 충북도의원이 의원직 사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향후 나머지 3명의 도의원에 대한 징계 처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병윤 의원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윤리심판원 전체회의에 출석해 "수해를 당한 주민의 아픔을 챙기지 못할망정, 유럽 연수를 떠나 도민들에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1일 최순실 사태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수습이 됐으면 참 좋겠다. 너무 걱정이 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미국 뉴욕의 유엔 공관에서 반 총장을 비공식적으로 만난 이언구 전 충북도의회 의장은 이날 일부 언론을 통해 “반 총장이 이번 사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캠프의 전국 시·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서울에는 노웅래 의원이 부산에는 조경태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전남지역 상임고문을 맡았다.
문 후보 캠프 측은 12일 이 같은 인선을 담은 전국 시·도 선대위원장 선임현황을 발표했다. 시도당위원장인 당내 인사로 임명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높은 시민사회 대표적인
대한항공이 청주~오사카, 청주~방콕 등 정기 여객노선을 잇달아 개설하며 등 중부 지역 국제선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1일 오전 9시 청주공항 출국장 앞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김종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형근 충북도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오사카 정기편 취항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 청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