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담은 '한우 페스타' 행사가 진행된다.
26일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1++등급 및 1등급 구이용(등심·안심·채끝) △육전 △명절 제수용 상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한돈
농협경제지주는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가 1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과 전북지역의 축산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축사 퇴비사 내 우수 유입과 사료손실 등의 피해를 입은 부여축협과 익산군산축협 조합원 한우 농가를 방문한 안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축산 농가의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며 "농협은 피해 축산 농가 지
농협은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을 내린 집중호우와 관련해 10일 긴급 재해대책위원회를 열고 농업피해 현황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 부회장, 상호금융대표, 농업경제·축산경제 대표 등 임원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집중호우 등에 따른 피해지원을 위해 최대 2000억 원의 재해예산 편성, 피해복구를 위한 선지원, 집중호우
소고기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경기농협이 나섰다.
25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50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등심 및 불고기·국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농가‧소비자의 행복동행! 한우 '더 내림, 더 드림'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우 가격 급등으로 인한 소비 위축을 막고, 농가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됐
정부가 스마트 축산 확산과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충남 천안 연암대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제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손세희 축산관련단체협회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등 축산업
김삼주(왼쪽 두번째부터) 전국한우협회 회장,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가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알리고 있다. ‘대한민국 한우세일’은 설을 맞아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한우자조금 재원 등으로 마련됐으며, 내달 9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 확산하는 가운데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소비자가 보다 싼 가격에 안심하고 한우를 찾을 수 있도록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가 열린다.
농협 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8~29일 농협 안성팜랜드 문화광장에서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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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암소 등심과 부채살, 갈비상, 국거리 등을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www.nhlyvly.com)에서 물가안정 기여와 축산농가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한우 암소 등심 반값 할인행사'를 15일까지 진행한다.
6일 농협에 따르면 행사 기간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해당 배너를 클
최근 생산비 상승 등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협사료가 배합사료 가격을 포대당 500원씩 인하하기로 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19일 출고분부터 농협사료의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당 500원(20원/kg)씩 평균 3.5%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부분의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초부터 이어진 러시아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농업인의 날은 1964년 농촌계몽운동가 원홍기 선생이 처음으로 제안했고, 1996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뤄진 점에 착안해 매년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이 됐다.
기념식에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과 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단됐던 가장 큰 한우 행사인 '전국 한우 경진대회'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올해부터는 유전체 유전능력부문이 신설돼 최고의 유전형질을 가지고 있는 한우를 시상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2년 제20회 전국한우경진대회'의 시상식이 다음 달 17일 농협중앙회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삼주(왼쪽부터) 전국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등이 ‘2022 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알리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할인판매 행사는 온라인에서 오는 29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농축산물 생산·유통·판매 전 과정에 걸쳐 가격 안정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도봉구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현장 물가를 점검하면서 “국제 곡물가 급등이 국내로 빠르게 전이되는 가운데 가뭄 피해가 더해지면서 일부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생활물가도 불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농협금융이 농ㆍ축산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축산환경 개선 기금을 전달했다.
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본관에서 ‘축산환경 개선사업 관련 기금 전달식’을 열고 NH-Amundi 그린코리아펀드로 조성된 기금 1억 원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소 근출혈 보험 피해보상 보험금 23억3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험 대상은 3784마리다.
근출혈은 근육 내에 존재하는 모세혈관 파열로 혈액이 근육 내에 퍼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혈액이 근육 속에 남아 도체육의 저장성이 나빠진다. 또 암적색 혈흔이 근육 절단면에 나타나 고기의 상품성이 떨어진다.
이에 농협은 2
한우자조금이 20일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20년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리며 한우를 최대 49%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날 장터 오픈 행사에는 송무찬 한우자조금 대의원의장을 비롯해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김태환 현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다시 선출됐다.
농협 축산경제는 11일 139개 전국축협조합장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로 김태환 대표를 선출했다.
전국 축협 조합장들은 이날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선출하고, 선출된 위원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단독으로 추천,
농협중앙회가 태풍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양돈농가 일제소독 및 생석회 살포를 결정했다.
농협은 23일 전국 지역본부장 및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비상방역 화상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일제 소독이 연천 발생 이후 확산방지를 위한 중요한 고비임 고려해 실제 소독여부를 전국 시군부장을 통해 점검키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