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이돌 출신 인플루언서가 자택에서 연인과 숨진 채 발견됐다.
태국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20분께 방콕 라차테위 소재 한 고급 아파트에서 인플루언서 지지(19·본명 수피차)와 그의 남자친구 푸미팟(21)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푸미팟은 태국 공군 고위급 장교의 아들로 왕립 공군 훈련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경찰이 故 신해철의 추가 부검을 의뢰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아산병원에서 절제한 고인의 소장 조직을 넘겨받아 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전달했다.
이번 추가 부검 의뢰는 고인의 소장에서 발견된 천공이 수술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생겨났는지 여부를 밝혀내기 위함이다.
국과수는 3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신해철의 부검 결과를 밝혔다. 최영식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서울 송파경찰서는 아산병원에서 절제한 고(故) 신해철 씨의 적출된 소장 조직을 넘겨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전달해 추가 부검을 의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부검 의뢰는 신씨의 소장 조직에서 발견된 구멍이 수술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생겨났을 가능성이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국과수는 신씨의 소장을 추가로 부검한 뒤 최종 부검결과와 종합해 통보할 계획으로
백인 경찰관의 총격으로 10대 흑인 청년이 사망한 사건으로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 비상사태까지 선포되는 등 사태가 악화하자 미국 법무부가 사태 해결에 나섰다.
17일(현지시간) 에릭 홀더 법무부 장관은 퍼거슨시에서 백인 경관 대런 월슨의 총격에 사망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에 대한 2차 부검을 지시했다.
퍼거슨시 경찰은 이미 1차 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