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 꺼풀 벗겨보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면서 “금투세를 시행하자는 의도가 담겼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금투세 토론회를 개최해 민주당을 압박할 심산이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송언석 의원 측은 “민주당이 금투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두고 “당내 이견이 있었지만 묻혀버렸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의 경우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도 했다.
최 전 수석은 이날 CBS라디오에 나와 “전체 지급이냐 혹은 선별 지급이냐를 두고는 코로나...
이에 최재성 전 정무수석과 김성태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각각 다른 입장을 보였다.
김 전 원내대표는 "개딸을 포함해 민주당 내 정치 지형은 이 대표를 옹위하는 세력이 절대적이다. 잘못 나섰다가는 3족을 멸하는 정도의 정치적 데미지를 각오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당대회는 20일간 치르면 끝나는데 (출마 시) 친문재인...
법사위원장 자리 경쟁에 추미애 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에 그 가능성을 묻는 말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모두 "어렵다"고 내다봤다.
최 전 정무수석은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추 전 장관이) 상임위원장 했었고 국회의장은 좌절됐는데 (국회의장) 대신에 법사위원장으로...
남양주갑은 17·18·19대 최재성 전 의원, 20·21대 조응천 의원 등 진보 정당이 선택을 받아왔다. 이번 선거에서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낙준 국민의힘 후보를 비롯해 당을 옮겨 3선에 도전하는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가 표 대결을 펼친다.
미디어리서치가 경기일보 의뢰로 3월28일과 29일 유·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만 18세 이상 남양주갑 거주자 500명을...
문재인 정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은 "당에 실익도 없고 중도 확장이 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2012년 민주통합당(옛 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해 경기 광명을에서 19·20대 의원을 지냈지만, 친문 패권주의와 '86 운동권' 등을 비판하며 당 주류와 갈등을 빚다 2017년 탈당했다. 그 뒤 국민의당·바른미래당 등을 거쳐...
한 친명계 의원은 "공천은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고 룰도 정해져 있는데, 한참 유리한 지역구 의원이 경선에서 질 것을 걱정해 불공정을 말하는 것은 경쟁력이 없다고 자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명계 내 지향점이 뚜렷하지 않은 만큼 가시적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치 그룹을...
최재성 전 정무수석은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김 의원의 발언을 두고 “고급진 정치는 아니다. 대통령 면전에서 그만두라고 얘기하고, 그걸 자기가 그렇게 얘기했다고 또 공개하고 이것은 매우 저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 전 수석은 “강성 지지자들은 환호할지 몰라도 김 의원 같은 분은 민주당 구성원으로 마이너스 되는 짓만 했다”고 덧붙였다. 수도권 민주당...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도 KBS 라디오에 나와 "비명계 주장도 있고 친명계 주장도 있는데 한쪽 편에 문 대통령이 편승하는 발언을 할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박 전 원장은 YTN 라디오에서 "문 전 대통령께서는 '현재 민주당이 총단합해서 잘해야 하는데 그렇게 나가면 안 된다. 지금 이 대표 외에 대안도...
최재성 전 민주당 의원은 8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고 협의 완료한 시행령 마련을 윤석열 정부의 누군가가 막고, 문 전 대통령의 불가피한 반납을 기다렸다가 의도적으로 사건을 만들었다는 게 내 결론”이라고 주장했다.
이태원 참사는 세월호 참사와 닮았다. 세월호 참사의 ‘피자 제공’과 이태원 참사의 ‘풍산개 시행령...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도 26일 MBC 라디오에서 “의혹 제기는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성질하고는 조금 다른 사안이기 때문에 조금 실책을 한 것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남은 건 뒤늦은 사과? 진실규명?
여야의 총공세에 ‘김의겸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김 의원에게 남은...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영부인으로서의 공적 역할과 개인적 활동 모두 하고 싶어 제2부속실 설치를 꺼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2부속실이 설치되면 개인적 활동 모두 기록에 남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란 지적이다.
최 전 수석은 16일 밤 TBS교통방송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최근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건희...
앞서 정계 은퇴를 선언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송 전 대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의 태도와 자세, 신뢰 문제까지도 연결되기에 타격이 더 클 수밖에 없다”면서 “송탐대실”이라고 비판했다. 3선의 김민석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송 전 대표 출마를 포함한 현안을 매듭짓기 위한 당내 ‘끝장’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재선 의원은 “송 대표가 여당 내 정권교체를 말한 데 이어 정권교체론에 대비하려다 보니 조금 지나친 표현을 한 것 맞다”면서도 “대선판도에 영향을 줄 만큼의 큰일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일축했다.
이에 반해 보수적 전망으로 일관하는 친문(문재인)과 이낙연 전 대표 측은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현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이 전 대표는 "제가 뒤에서 김종민ㆍ정태호 의원과 최재성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서 일부가 추 전 장관을 만나 상의토록 했고 그 결과에 따라 검찰개혁을 꾸준히 추진했다"며 "(추윤갈등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민께 사과한 일이었다. 담당 장관이라면 미안해야 하는 게 옳은데 다른 쪽에 탓 돌리는 건 추 전 장관답지 않다"고 반박했다.
고 수석대변인도 관련해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마치 당 대표가 특정 후보의 공약을 당 대표 공약으로 정하는 과정에 관여한 것처럼 말한 건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최 전 수석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최근 민주연구원 대선 정책 기획안에 생활기본소득이 들어 있었다. 이건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메는 정도를 넘어섰다”며 “기본소득은 특정 후보의...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일 민주연구원의 대선 핵심 공약 개발에 기본소득이 포함된 것을 비판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와 관련해 수용의 뜻을 드러냈다.
이 지사는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 최 전 수석의 비판과 관련해 “후보 간 정책 경쟁이 벌어지면 일단 당의 입장은 찬성이든 반성이든, 뒤로 빠져야 한다”며 “그건...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7일 윤 전 총장을 겨냥해 "월주스님 영결식에서 120분 내내 졸았다. 지도자 격은 물론 예의도 없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120시간 내내 일했나"라며 앞서 윤 전 총장의 '주 120시간 근무' 발언을 다시 언급하며 논란이 됐던 상황도 비꼬았다.
이에 윤 전 총장과 서울대법대 동기인 석 변호사는 이날 밤 자신의...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월주스님 영결식에서 120분 내내 졸았다. 지도자 격은 물론 예의도 없다"고 날세웠다.
최 전 수석은 이날 '윤석열 전 총장님 해도 너무했습니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윤 전 총장이 전날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스님 영결식에 참석한 상황과 관련, "지난주 120시간...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당 대표가 당 최대 리스크 요인이 됐다”며 “송 대표의 얘기는 나가도 너무 나간 것이다. 송 대표의 감탄고토(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습성을 걱정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최 전 수석은 “송 대표는 노 대통령님의 어려움과 위기, 특히 퇴임 후 절체절명의 시간까지 무엇을 했냐”며 “남 탓을 하면 안 된다. 대표가 당원 탓하고, 전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