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여우누이뎐'이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초옥'(서신애)이의 절정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방영된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는 점점 '폐가망신'하는 윤두수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옥이는 어머니 양무인(김정난)이 피투성이 된채 방안에 숨져 있는 모습을 보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초옥이는 황급히 사태를 파
KBS2TV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배우들의 혼신을 다하는 연기가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쏟아지게 하는 가운데, 지난 9일 방송에서는 아역 배우 서신애의 신들린 듯한 '빙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9일 방송된 '구미호 여우누이뎐' 11회에서는 연이(김유정)의 간을 먹고 구사일생한 초옥(서신애)이 자신이 연이의 간을 먹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