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1인당 평균 금융자산 60억2000만 원…전년비 7억7000만 원 줄어부자 거주지역 서울 45.4%·경기 22.1%·부산 6.3%·대구 4.2%·인천 3.1%예·적금 보유율 94.3% 가장 높아…만기환급형 보험 87.5%·주식 77.5% 순
우리나라에서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 부자'가 45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
‘규모의 경쟁’ 나선 4대 은행비이자이익 확대 ‘특화점포’ 강화유명 갤러리 협업·라이프 케어도
은행권이 비이자이익 확대의 일환으로 자산관리(WM) 사업을 키우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프라이빗 뱅커(PB)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 기본이고, 유명 갤러리와 협업한 PB센터와 음악, 미술 아카데미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통 부자는 물론 이제 막 부자가 된 '신흥 부자'도 투자의 최종 종착지는 '부동산'이었다. 다만 최근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 국ㆍ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신규대출과 투자는 줄이고 예금에 자산을 넣으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KB금융그룹은 4일 한국 부자의 현황, 투자행태, 미래 투자 방향 등을 면밀히 분석한 ‘2022 한국 부자(富者)
윤석열 정부의 보유세(재산세ㆍ종합부동산세) 감면 정책 이행 시 공시가격 50억 원인 다주택자의 보유세가 5937만 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공시가격인 1세대 1주택자 보유세 감면액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전형적인 '부세감세라'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새정부 보유세 완화 방안에 따른 공시
신한금융그룹은 초고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는 '오직 당신만을 위한 세상 유일(Only)의 독창적인(Original)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금융자산 100억 원 이상의 초고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금융의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다.
신한금융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인 '한국 부자'는 전년 보다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KB금융그룹이 한국 부자의 현황, 부의 축적 방식 및 향후 투자 방향 등 부자의 자산관리 방법을 분석한 ‘2021 한국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부자는 39만3000명으
전 세계 초고자산가 숫자 2.4% 증가 팬데믹발 금리인하·재정부양으로 자산 가격↑ 한국 초고자산가 증가율 44개국 중 8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국에서 순자산(자산-부채) 339억 원 이상의 ‘슈퍼 부자’가 6.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영국의 부동산
금융자산만 10억 원이 넘는 부자들이 지난해 부동산 투자 비중을 늘리고 주식 투자 비중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KEB하나은행이 2일 발표한 ‘2017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자들이 보유한 부동산 규모는 평균 45억 원(시가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자산 중 절반(49.8%)을 부동산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금융자산은 50.2%를 보유했다
1년새 2만9000명 … 서울 9만4000명
강남 3구가 ‘부산+대구+울산’보다 많아
200억 이상 초고자산가 증가폭 가장 커
‘富의 기준’ 4년 전보다 30억 줄어 70억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지만, 사실 경계가 모호하다. 때문에 시대에 따라 부의 기준도 바뀔 수 밖에 없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부자의 기준도 점점 내려가고 있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가진 한국 부자들의 자산은 대부분 '부동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 고액 자산가일수록 투자용 부동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8일 KB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5 한국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가진 개인들의 보유 자산 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주택, 건물, 상가와 같은 부동산(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