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6.6%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최종회는 승조(박시후)는 꿈 속에서 자신의 집을 찾아
종영을 2회 앞둔 SBS '청담동 앨리스'가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1위를 달성했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 14회가 전국기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보다는 0.6%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세경(문근영)의 비밀
시청률 20%를 넘기며 종영한 MBC ‘메이퀸’이 동시간대 드라마 승기를 SBS ‘청담동 앨리스’에 넘겨주었다.
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14.7%(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첫 방송한 MBC ‘백년의 유산’ 13%를 넘어섰다. ‘청담동 앨리스’는 그간 ‘메이퀸’의 독주에 좀처럼 선두로 나서지 못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주말드라마 판도는 여전히
MBC 주말기획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 상승세가 무섭다. 9일 방송된 ‘메이퀸’은 23.5%(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경쟁작을 멀찍이 따돌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메이퀸’ 34회에서는 해주(한진혜)와 강산(김재원)의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이어졌다. 해주는 오해로 강산에게 싸늘하게 대했던 것을 사과하며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