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와 배우 최민식이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 영화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해부터 TV, 스크린을 빛낸 스타, 작품, 연출진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의 MC는 신동엽, 김아중, 주원이 맡았다.
영예의 대상은 ‘삼시세끼’ 나영석 PD와 ‘명량’ 최민
1700만 관객 신화를 쓴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배우 최민식과 다양성 영화로 2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4년 일대 파란을 일으킨 영화 ‘한공주’의 배우 천우희가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주최하는 제10회 ‘최고의 영화상’에서 남녀주연상을 차지했다.
맥스무비는 사상 최다인 관객 179만3834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명량’의 최민식은
강소라가 최근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와 후일담을 전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주점에서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안영이 역을 맡은 강소라의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강소라는 과거 영화 ‘써니’를 통해 호흡 맞춘 바 있는 천우희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과 관련해 “제가 그때 촬영 중이어서 나중에 천우희
18일 온라인에서는 한국인 IS대원과 함께 여우주연상 천우희, 비타민 도경완, 손흥민 김진수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영화 인터뷰 개봉 취소, 한파 절정, 조현아 사과쪽지, 하이드 지킬, 53년 만에 국교 정상화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상위 검색어별 내용을 요약해 본다.
'천우희' '한공주'
영화 '한공주'의 주연 배우 천우희가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무명이었던 천우희에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한공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 35회 청룡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꽃은 영화 '한공주'였다. 영화 '한공주'는 여우주연상과 신인감동상을 수상했다.
여우
여우주연상 한공주 천우희
천우희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무대 앞뒤에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천우희는 수상 발표가 난 직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눈물을 흘렸다. 말을 잇지 못
영화 ‘한공주’로 제 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소감을 남겼다.
18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또 이런 날이 언제 올 지 모르는데.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준 저의 지인들과 글로써 격려해준 기자님들, ‘한공주’를 함께하고 사랑해 준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천우희' '한공주'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 열린 제35화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변호인'은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받은데 이어 김영애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임시완이 인기스타상까지 거머쥐며 4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관심을 모았던 여우주연상은 '한공주'의 천우희가
35회 청룡영화제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수상 속에 마무리됐다.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35번째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송강호), 여우조연상(김영애), 인기스타상(임시완)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관심을 모은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은 ‘한공주’의 천우희가
‘변호인’ 송강호, ‘명량’ 최민식의 경합으로 압축된 2014년 영화 시상식에서 주목할 만한 스타는 여배우의 세대교체를 이뤄낸 배우 천우희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의 단역으로 시작된 그녀의 연기 인생은 ‘한공주’로 꽃을 피웠다. ‘마더’ ‘써니’ ‘우아한 거짓말’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천우희는 ‘써니’를 통해 대종상,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2014년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시상식, 제35회 청룡영화상이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오는 12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27일 발표된 후보작(자)는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영화 ‘변호인’이 최다 부문에 이름을 올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의 후보자(작)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의 후보자(작)들이 선정됐다. 대종상영화제 후보작(자)들은 영화 관계자들과 네티즌 투표를 반영하여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총 21편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영화 ‘변호인’은 최우수작품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이 수상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3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을 필두로 최민식, 천우희 등 영평상 주요 수상자(작)의 면면이 공개됐다.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최민식과 다양성 영화의 흥행시대를 연 ‘한공주’의 천우희가 영평상 남녀주연상
배우 천우희가 영화 ‘한공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지난 16일 ‘한공주’의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강릉에 방문했다. 영화 ‘한공주’는 현재(30일) 관객수 22만 3천 관객수를 동원, 작품성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와 관련해 천우희는 주연 배우로서 호연을 펼쳐 영화 관계자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천우희는 “영화
저예산 독립영화 ‘한공주’가 누적 관객 수 8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23일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한공주’가 8만 458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한공주’는 22일 하루 평균 전국 218개 스크린에서 9590 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다룬
영화배우 천우희가 영화 ‘한공주’에 출연해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서울 왕십리 CGV에서 26일 열린 ‘한공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천우희, 정인선, 김소영, 이수진 감독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공주’에서 한공주 역을 맡은 배우 천우희는 “한공주 연기가 어려워 관객들이 한공주의 생각을 헤아릴 수 있게 ‘내가 뭘 하지 말아야
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의 주연 배우 천우희가 제13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 금별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공주’가 마라케시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안았습니다. 받을 줄 알았다면 좀 재수 없어 보일까요? 우리 ‘한공주’와 한국영화, 자신 있으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감격스럽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