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채림 남매는 지난 3월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어머니를 찾아온 이모(50)씨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피소됐다.
채림 박윤재 남매를 고소한 이 씨는 15년 전 채림 박윤재 남매의 모친이 3000만원 보증을 서달라고 했으며, 그는 자신은 집에 가압류 통보가 왔지만 채림 남매 모친은 야반도주했고 이후 300만원 밖에 갚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채림씨와 동생 박윤재씨가 모욕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씨가 주장하는 금전관계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채림씨 남매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협박 및 정신적인 피해를 끼쳐왔다"고 전했다.
박윤재채림모욕죄 소식에...
'한밤의 TV연예'에서 채림 남매를 모욕 혐의로 고소한 여성의 입장을 전했다.
8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채림 남매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고 주장한 여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 여성에 따르면 과거 채림의 어머니가 보증을 서달라고 해서 3천만 원을 서줬다.
그러나 가압류가 들어왔고 채림의 어머니가 야반도주해 3천만 원을...
배우 채림(36)과 동생 박윤재(31) 남매가 모욕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모 씨(50·여)는 채림 씨 남매가 자신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지난 17일 서울강동경찰서에 접수했다. 이씨는 채림 어머니에게 빌려준 돈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채림 남매와...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날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채림씨와 동생 박윤재씨가 모욕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씨가 주장하는 금전 관계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채림씨 남매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협박 및 정신적인 피해를 끼쳐왔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이씨에게 돈을...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9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채림씨와 동생 박윤재씨가 모욕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씨가 주장하는 금전관계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채림씨 남매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협박 및 정신적인 피해를 끼쳐왔다”고 전했다.
이어 “사건 당일에도 채림씨 어머님의 자택을 무단으로 찾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