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김희선이 긴장감이 물씬 풍겨나는 바닷가 앞 ‘수평선 데이트’를 펼쳐내며 심상치 않을 로맨스 풍랑을 예고했다.
이서진과 김희선은 오는 29일 방송될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11회 분에서 같은 장소에 함께 있지만 각자 다른 생각에 빠져든 ‘평행선 러브라인’을 담아낸다. 극중 차해원(김희선)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굴욕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10회에서는 동주(홍화리)와 동원(최권수)을 불러다놓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동희(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동희는 동주와 동원에게 “너희는 주어진 현실과 생활에 만족하나. 아버지는 집 나가서 없고,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