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김현주, 최우수상 수상 “‘가족끼리 왜이래’ 상 많이 받아서 기쁘다”
배우 김현주가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에서 '2014 K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열린 가운데 김현주가 '가족끼리 왜이래'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현주는 "오늘 '가족끼리 왜이래' 팀
[KBS 연기대상] 김현주, 최우수상 수상
배우 김현주가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에서 '2014 K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열린 가운데 이날 시상식은 배우 서인국, 박민영, 김상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현주는 "오늘 '가족끼리 왜이래' 팀들이 상을 많이 받아서 너무 좋다
윤여정이 이혼선언으로 가족이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은 어머니 윤여정의 이혼결심을 거두게 하려는 아들 이서진의 깊은 근심과 고민이 그려졌다.
극중 강동석(이서진)은 어머니 장소심(윤여정)이 자신과 친분이 있는 변호사의 법률 사무소에 들렀음을 전해 들었던 상태. 소심이
참좋은시절
‘참 좋은시절’ 윤여정이 시아버지 현경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다 결국 오열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시아버지 오현경이 떠난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윤여정의 모습이 방영됐다.
소심은 시아버지가 떠난 것을 좀처럼 믿을 수 없어 힘들어했다. 급기야 그는 가족들에게 "아버지는 어디에 가셨느냐"고 연신 묻고,
배우 이서진이 자신의 어머니가 노경주에게 무릎 꿇은 모습을 발견하고 울분을 터뜨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석(이서진 분)은 자신의 어머니 장소심(윤여정 분)이 무릎 꿇은 모습에 분노했다.
하영춘(최화정 분)은 강동석에게 장소심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강동석은 이를 듣자마자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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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윤여정이 옥택연과 최화정을 향해 애끓는 모정을 터뜨린 현장이 포착됐다.
윤여정과 옥택연, 최화정은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각각 평생을 인내하고 참아 온 ‘세상에서 제일 착한 엄마’ 장소심 역, 놀라울 만큼 무식하고, 거칠고, 욱 하는 다혈질의 ‘보디가드’ 강동희 역, 어릴 때 술집에 팔려가
‘참 좋은 시절’ 윤여정이 눈물과 웃음을 한꺼번에 선보일 ‘세상에서 제일 착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여정은 오는 22일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한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까막눈이지만 시부모와 자식들을 챙기며 평생을 인내하고 참아 온 ‘세상에서 제일 착한 엄마’ 장소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