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8일 인천 중구 신포사거리에서 중부경찰서 경찰관, 중동우체국 직원 합동 출근하는 차량들 대상으로 ‘함께해요! 착한운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중동우체국과의 캠페인은 처음으로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중동우체국도 보행자보호와 난폭·얌체운전 추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난 3월부터 2
착한운전 마일리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본격 시행된다.
7일 경찰청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착한운전 마일리지'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남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서약서를 접수한 후 1년간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고 사고도 내지 않은 운전자에게 마일리지 10점을 적립해 주는 제도로 지난해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범죄 피해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해 쓰입니다”, “이자 수익의 일정액이 독도사업 기금으로 출연됩니다”, “불법으로 영화를 다운로드하지 않으면 우대금리를 더 드립니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통장 홍보 문구다. 가입만 해도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고 독도 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 각박한 일상에서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감
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서약서 접수 후 1년간 무위반·무사고를 실천한 운전자에게 마일리지 10점을 적립, 면허정지 처분 시 10점당 10일의 처분일수 감경 혜택을 준다.
경찰은 8월부터 전국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서 시민을
NH농협은행이 31일 서울지방경찰청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무사고·무위반을 서약한 후에 1년간 실천에 성공할 경우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거나 벌점 10점을 감경해주는 제도다.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농협은행 임직원은 1년 동안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을 실천한다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가 내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운전자들에 대한 혜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운전자들이 '착한 운전 마일리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무사고 무위반 준수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접수한 날로부터 1년 동안 서약서대로 실천하면 마일리지를 10점 획득할 수 있다.
적립된 마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경기경찰2청)은 의정부 개인택시조합, 명성운수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 개인택시조합과 명성운수는 협약에 따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솔선해 참여, 운수업 종사자로서 안전운전에 모범을 보이기로 했다.
8월1일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는 운전면허 소지자가 ‘1년 동안 무위반·무사고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