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앵그리 맘' '냄새를 보는 소녀'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소폭 하락에도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켜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12.6%) 1.1%P 하락한 수치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앵그리 맘' '냄새를 보는 소녀'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는 전국기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20회) 방송분의 11.2%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박유천 '무릎 로맨스'...시청률은 '쑥쑥' 2위 차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이 이른바 '무릎 로맨스'를 선보이면서 안방극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4회에서는 술 주정을 부리던 오초림(신세경)이 최무각(박유천)의 무릎의 베고 잠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목드라마 시청률 '착하지 않은 여자들' 1위 , '냄새를 보는 소녀' 2위 추월, '앵그리맘' 소폭 하락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다시 한번 굳혔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앵그리맘' 추월에 성공,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