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보고 프로젝트' 협력사 누적 수출액 6981만 달러 달성기관 동반성장평가 6년째 최우수…혁신제품 해외 실증 도와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기술 지원을 통한 협력을 확대하는 등 동반 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특화브랜드인 'K(Komipo)-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과 상생·협력을 통한 융복합형
한국중부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KOMIPO 기술연구원의 분야별 전문가와 국·내외 사업소 설비 담당자 간 비대면(Untact) 기술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KOMIPO 기술연구원은 사업장별 설비 문제점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국내사업소 대상 7대
한국중부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퍼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10만 달러 상당의 한국산 방호복 1만 벌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17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516명, 사망자 496명이 발생했다. 특히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하고 있으나 현지 의료진은 방역물자가 원활치 않아 우비를 착용한 채 환자를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뛰고 있다. 특히 해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협력사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인건비 부담을 분담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15년 ‘K(KOMIPO·중부발전의 영문 약자)-장보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술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21~28일 중부발전의 20개 협력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포스코에너지 발전소 등에 ‘K(Komipo·한국중부발전) 장보고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번 K 장보고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에 협력 중소기업 3개사가 3개 품목의 수출 구매 의향을
한국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3 석탄화력 발전(660㎿) 및 뽕께루 수력발전(50MW) 사업 공동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2개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력산업 인프라 확장(5년간 35GW 발전설비 확충) 계획의 일환이다.
찌레본 3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중부발전은 총 27.5%의 지
한국중부발전과 수성엔지니어링이 29일 인도네시아 ‘무아라 줄로이(Muara Juloi)’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아라 줄로이 수력발전사업은 설비용량 280MW급, 사업비 약 4억달러, 운영기간 약 30년 규모의 프로젝트다. 인도네시아 정부기관인 공공사업부(MPW·Ministry of Public Works)가 재원투자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최평락 사장은 이날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성산에서 개최된 ‘해외동반진출협의회 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중소기업이 제시한 ‘손톱 밑 가시제거’ 과제의 후속 조치결과 발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설립한 중소기업 해외법인(PT.SSH)의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 66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8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날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 삼탄 강태환 부회장은 국내 관계자들은 물론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과 전력공기업 사장 등 현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 종합 준공식이 개최됐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찌레본
한국수출입은행은 22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영국계 법률 회사인 알렌앤오버리(Allen & Overy)와 공동으로 ‘아시아 신흥국 민간투자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 이하 ’PPP‘)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설·엔지니어링사, 종합상사, 공기업, IB 등 75개사(社) 200여 명의 해외사업개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
한국중부발전이 해외 발전소 건설사업과 관련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6억 달러를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중부발전은 8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찌레본(Cirebon) 발전사업 재원조달에 관한 서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수출입은행과 일본수출은행 등 4개 국가의 상업은행은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중부발전의 '찌레본 발
두산중공업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발전설비 시장에 진출했다.
두산중공업은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발주처인 PT CEP(Cirebon Electric Power)의 카추미 미야모토(Katsumi Miyamoto) 사장, 두산중공업 이남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5억4000만 달러 규모의 700MW급 인도네시아 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