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2호 유원종합건설 후계자
'짝'에 등장한 남자2호가 국내 굴지의 건설사 후계자로 알려져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짝'에는 프로골퍼로 활동하다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수업 중이라는 남자 출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점심식사 도중 여자 출연자에게 '미용에 관심있는 남자'에 대해 물으며 '성형에 관심이 있다'는 자신의...
짝 유원종합건설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원종합건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유원종합건설, 홍보하려고 나온 것 같은데 아닌가요?”, “유원종합건설, 후계자가 공부는 안 하고 미용에만 관심이 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자 2호는 미용에 대한 관심을 밝히며 성형수술로 1000만 원을 투자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짝’ 남자 2호(27ㆍ유원종합건설 업무홍보부)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짝’ 62기에서는 성형수술로 1000만원을 투자한 한 남성이 남자 2호가 출연했다. 이 남성은 여성과 데이트할 때도 수술에 대한 의견을 묻는 등 외모 가꾸기에 대한 관심을 표출했다.
이날 남자 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코 성형을 했고, 눈은 쌍꺼풀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