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하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김시우가 단장 추천으로 마지막에 합류했다.
4일(한국시간) 마이크 위어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은 단장 추천 선수로 김시우를 포함해 6명을 발탁했다. 인터내셔널팀은 세계 순위로 6명을 자동 선발하고, 나머지는 단장 추천으로 모두 12명을 뽑는다.
앞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
▲SBS골프, 26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3라운드 성적
1.루크 리스트(미국) -7 203(71-66-66)
2.저스틴 존슨(미국) -6 204(67-72-65)
웹 심슨(미국) 2
‘슈퍼스타’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 조던 스피스(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은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닭띠들이다. 이들은 2017년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정유년을 빛낸 골프 스타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하면서 39년 만에 대기록을 수립했다. 상금왕에다 올해의 선수상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17 시즌 장타왕은 로리 매킬로이다. 우승이 없는 매킬로이가 드라이빙 평균 비거리에서 317.2야드를 날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을 제치고 드리이빙 랭킹 1위에 올랐다.
장타자로 잘 알려진 J.B. 홈스와 버바 왓슨은 14위, 20위로 그쳤고, 제이슨 데이는 306.2야드로 19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 중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미국 노스 캐롤라니아주 샬롯 퀘일 할로우 클럽(파71·7600야드) ▲사진=PGA
▲JTBC골프는 1, 2라운드 11일(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부터,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 13일, 14일 오전 3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디 오픈으로 스타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노승열(26·나이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3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 골프장(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처럼 공동 10
▲대회명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대회 기간 : 6월 30일~7월 3일 한국시간
▲개최지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 (파71·6588야드)
▲총상금 : 350만달러 (약 39억 7000만원) ▲우승상금 : 52만5천달러 (약 5억 9000만원)
▲디펜딩 챔피언
한국 선수들 중에는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10위권에 올랐고, 노승열(26·나이키)도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은 1050만 달러(약 119억1960만원) 2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