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 관계부처 합동 ‘경계선지능인 지원방안’ 최초 수립‘디지털 교육 규범’ 통해 디지털시대 교육 지향 핵심 가치 제시
정부가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조기발견 체계를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련 실태조사 또한 올해 하반기 최초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6일 해외 인재 유치·육성과 맞춤형 인력수급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 위한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위 출범식을 갖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 통합위는 "한국 사회는 외국인력을 도입한 지 30년이 지났고, 국내 체류 외국인이
서울시50플러스재단 주최로 국제포럼 개최생애설계 패러다임·직업역량 강화 방안 공유
초고령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40·50대 중장년층이 경제·문화·산업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초고령화 시대에 한국이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조직의 다양성을 통해 효율을 꾀하고, 기술 폭풍 시대를 맞아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
정부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기초·차상위가구에 대한 국가장학금 전액 지원 대상을 첫째부터 적용한다.
혁신역량을 가진 30개 지방대에 대해선 5년간 총 3조 원을 투입해 글로벌 대학으로 육성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교육 예산은 89조6544억 원으로 올해 보다 6.9% 줄었다. 해당 예산에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전환기 중장년을 지원하는 ‘서울런4050’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40대를 위한 직업전환 전문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런4050은 인생 전환기의 중장년 세대들이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조기퇴직에 따른 제2의 인생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돕기
369만 중장년 세대 타깃 ‘교육-일자리’ 연계시 평생학습포털 내 학습·직업 이력 신설“4050 세대 위한 ‘미네르바형’ 교육 강화”
서울시가 지난해 369만 중장년 세대를 지원하는 ‘서울런 4050’를 발표한 가운데 시 평생학습포털도 교육뿐만 아니라 일자리 연계를 위한 방안 구축에 나선다. 시는 평생학습포털 고도화로 컨설팅 기반의 학습경로를 설계하고 일
직무교육·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390여 개 온라인 학습·현장학습 연계맞춤형 상담·컨설팅 지원 멘토단 운영
#.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40대 A 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같은 직장에서 계속 오래 일할 수 있을지, 아니면 너무 늦기 전에 창업이나 정보기술(IT) 쪽으로 이직을 해야 할지. 일과 가정에 치여 충분히 고민할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런40
330개 온라인 교육·108개 현장서 실습 제공중장년 디지털 전환 교육 강화로 일자리 확대2026년 수유영어마을 부지에 중장년 공간 조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내 369만명의 40·50세대를 집중 지원하는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활력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40대에게는 더 나은 일자리로
330개 온라인 교육·108개 현장서 실습 제공중장년 디지털 전환 교육 강화로 일자리 확대2026년 수유영어마을 부지에 중장년 공간 조성
# 중견기업 마케팅팀에서 일하는 40대 A 씨는 미래를 위해 IT기업 개발자로 전직을 꿈꿨지만, 현실은 학원을 등록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러던 중 4050세대가 온‧오프라인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울시 ‘미네르바
IT 부트캠프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함께할 소득공유(ISA, Income Share Agreement) 모델 협업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드스테이츠는 부트캠프 교육 수료 후 일정액의 연 소득 이상으로 취업에 성공하면 연봉 일부를 교육비로 후지불하는 소득공유모델 ‘위-윈(We-Win)’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총
KT&G가 인도네시아 말랑(Malang) 소재 UKCW(Universitas Kristen Cipta Wacana) 대학 내에 ‘KT&G 인니 직업훈련센터’를 신설하고 10일부터 무료 기술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기술교육은 KT&G가 인도네시아의 저소득층 자립을 돕기 위한 일환이다. 직업훈련센터에서는 지역사회 극빈층과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3개
신한희망재단은 학자금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희망지원금을 지급하는 ‘청년 부채 토탈 케어(Total Care) 프로젝트’ 지원 대상자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학자금 대출을 대신 갚아주는 방식이 아니라 생활비, 신용관리 프로그램, 직업역량 강화 지원 등 스스로 갚아나갈 수 있도록 자생력을
신한희망재단이 한국장학재단과 코리아크레딧뷰로, 크레파스솔루션과 '청년 부채 토탈 케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취업 뒤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를 지원하고 직업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학자금 대출을 직접 갚아주는 방식이 아닌 청년 스스로 빚
포스코건설은 지난 1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추석맞이 음식문화 축제’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다문화가족 60여명을 비롯해 인천 YWCA,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스코글로벌R&D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원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함께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이 지난 3일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직업역량강화 강좌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근 인천시 다문화정책팀장, 인천YWCA 김용옥 회장, 부평구다문화센터 김자영 센터장, 포스코 최영 사회공헌그룹리더, 포스코건설 김현 사회공헌그룹리더, 포스코에너지 이재은 지속경영그룹리더 외 검정고시반 강좌를 수
내년부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학업성취도 평가 대신 직업기초능력 평가 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동안 직업교육이 목적인 특성화고가 일반고와 같은 학업성취도 평가를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특성화고 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