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23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에서는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탁월한 공로가 인정된 단체 16곳(지자체 5곳ㆍ공공기관 5곳ㆍ민간기업 6곳)와 개인 6명이 선정됐다.
공단은 예술인ㆍ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확대, 일자리 안정자금의 효율적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019년도 산재근로자 원직장복귀 우수기업으로 범산시스텍 등 선정해 포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부장관 표창(표창패·상금 각 100만 원)에는 범산시스텍, 미래인더스트리 등 2곳이,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표창(표창패·상금 각 50만 원)에는 동북쇼핑문산점, 대양포장 등 2곳이 선정됐다.
이들 4곳은 지난 2년간 산재
올해 상반기 일하는 중 재해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린 노동자들이 일터로 복귀하는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6월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이 65.03%로 작년 동월 61.58%보다 3.45%P(포인트)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률은 25.51%로 작년 같은 기간 21.31%에 비해 4.20%P 상승했다.
지난해 요양이 끝난 산재 노동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직장에 복귀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산재 노동자의 직업 복귀율이 65.3%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요양이 끝난 산재 노동자 8만4011명 가운데 5만4817명이 지난해 직장에 복귀했다. 산재 노동자 직업 복귀율은 2016년 61.9%로 처음으로 60%를 넘어선 이후 2017년에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산업재해 피해 근로자들이 직장에 복귀하는 비율이 61.9%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율은 2014년 53.9%, 2015년 56.8%로, 사상 처음 60%대에 진입했다. 일하는 중 재해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린 근로자가 다시 직장에 복귀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를
근로복지공단은 특화된 집중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을 기존 34개에서 올해 53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재활인증의료기관은 2010년 부터 병원급 이상 산재보험 의료기관 중 재활치료 부문의 별도 인증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발병일이나 수술일부터 3개월 이내의 뇌혈관, 척추, 관절질환 산재환자에게 일반
내년부터 산재근로자의 요양기간 중 임시로 고용한 대체인력 인건비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준다. 또산재 근로자를 직장에 복귀시킨 사업주에 대한 지원금도 상향조정된다.
고용노동부는 산재보상이 재활 중심으로 이뤄지고 직업복귀율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부터 2017년까지 적용될 ‘제4차 산재보험 재활사업 중기발전계획’을 마련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고
산재를 당한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의 안정된 정착으로 직업복귀율은 계속 오르고 복귀기간도 단축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는 ‘산재보험 잡코디네이터’의 역할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은 1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산재보험 선진 3개국(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의 전문가를 초빙한‘산재보험 잡코디네이터 국제 학술 대회’를
지난해 산업재해 근로자의 직업복귀율이 52.6%로 전년 대비 5.0% 포인트 높아졌고 복귀기간은 16.2일이나 줄었다.
6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3차 산재보험 재활사업 중기발전계획’(2012~2014년)의 제1차년도 과제 수행 결과 산재 근로자의 복귀율은 오르고 복귀기간은 짧아졌다.
이같은 재활서비스에 힘입어 산재를 당한 이후 복귀하는 기간도 201
근로복지공단은 10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공단 회의실에서 나사렛대학교와 산재근로자 재활 및 근로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학술정보의 교류 △재활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 △근로복지공단 인력의 겸임 교원 위촉 활용 △산재장해인 및 장애인 사회적기업 설비 지원에 관한 협력 등의 내용을
근로복지공단은 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제35회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에서 국가생산성대상(고객만족부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국내에서 생산성과 관련하여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0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정부고객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