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산시스텍 등 4곳, 산재근로자 원직복귀 우수기업에 선정

입력 2020-01-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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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적응훈련 및 직무전환으로 원직복귀 지원

▲근로복지공단 본부 전경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 본부 전경 (근로복지공단)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019년도 산재근로자 원직장복귀 우수기업으로 범산시스텍 등 선정해 포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부장관 표창(표창패·상금 각 100만 원)에는 범산시스텍, 미래인더스트리 등 2곳이,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표창(표창패·상금 각 50만 원)에는 동북쇼핑문산점, 대양포장 등 2곳이 선정됐다.

이들 4곳은 지난 2년간 산재근로자의 원직복귀와 요양 중 직장적응훈련으로 직무능력 향상, 본인부담 치료비 지원, 장해로 인한 원직무 수행이 어려운 산재근로자의 직무전환 등을 통해 산재근로자의 원직장 복귀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올해부터 산재노동자의 직장복귀지원금 인상과 대체인력지원금 대상 사업장 확대로 산재노동자의 가장 이상적인 직업복귀인 원직장복귀 지원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선진국 수준의 직업복귀율 75%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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