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가 남북 단일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대세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시절 첫사랑 이야기와 J리그 입단, 북한 국가대표 발탁, 유럽 진출까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정대세는 "통일이 돼 남북단일팀이 된다면 꼭 뛰어보고 싶다"라며 "남북단일팀 베스트 일레븐으로 나 자신을 우선 꼽고 싶다"
최근 완벽한 식스팩 복근으로 화제를 모은 북한축구대표팀 지윤남 선수의 연봉이 공개돼 화제다.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網易)'는 16일 축구 평론가 샤오신(小新)을 말을 인용해 북한대표팀의 연봉을 보도했다. 샤오신은 "지윤남의 연봉은 북한 돈 6만원(한화 약 13만원)"이라고 밝힌 뒤 "이는 연봉 5000만 유로(약 740억원)를 받는 브라질 카
북한축구대표팀의 몸짱 미드필더 지윤남의 연봉이 공개돼 화제다.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網易)'는 16일 축구 평론가 샤오신(小新)을 말을 인용해 북한대표팀의 연봉을 보도했다.
샤오신은 "지윤남의 연봉은 북한 돈 6만원(한화 약 13만원)"이라고 밝힌 뒤 "이는 연봉 5000만 유로를 받는 브라질 카카의 40만분의 1 수준"이라고 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출전한 북한축구대표팀의 연봉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網易)'는 16일 축구 평론가 샤오신(小新)을 말을 인용해 북한대표팀의 연봉을 보도했다.
샤오신은 "지윤남의 연봉은 북한 돈 6만원(한화 약 13만원)"이라고 밝힌 뒤 "이는 연봉 5000만 유로를 받는 브라질 카카의 40만분의 1 수
북한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지윤남이 잘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윤남은 16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엘리스 파크에서 펼쳐진 2010 남아공 월드컵 브라질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북한은 1-2로 브라질에 패했고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은 하나둘씩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이때 지윤남은 브라질 선수
북한은 세계최강 브라질을 상대하면서도 절대 기죽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북한은 16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엘리스 파크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 G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1-2로 졌으나 세계 취재진들에게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상대로 105위로 본선 출전국 가운데 최약체로 꼽히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북한이 브라질을 만나 1-2로 석패했다.
북한은 16일 오전(한국시간) 남아공 엘리스 파크에서 펼쳐진 G조 예선 첫 경기에서 브라질을 맞아 후반 10분과 26분 마이콘, 엘라누에게 연속으로 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북한의 지윤남은 후반 43분 브라질의 왼쪽 진영을 파고들다 슛을 날려 만회골을 터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