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균형발전의 장인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11월 22~25일 부산에서 열린다.
지역발전위원회와 정부, 17개 시ㆍ도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골고루 잘 사는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균형발전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 혁신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8일 ‘2016 지역희망박람회’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 이전공공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포상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후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지역발전 의지를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예탁결제원은 2014년 11월 본사의 부산 이전 이후에 부산 금융중심지 육
박근혜 정부 지역정책의 비전은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이다. 주민이 실생활에서 행복을 체험하고 행복한 삶의 기회를 고르게 받으며, 자율적 참여와 협업의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전국 어느 곳에서나 원하는 삶의 질을 보장받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정부가 만들어가기 위해서 노력해 온 지역의 모습이다.
과거 중앙정부 주도로 대형 투자와 SOC 중심
한국산업진흥기술원(KIAT)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지역 일자리 행사 '희망더하기 잡(Job)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2016 지역희망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의 '미스 매치'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년 구직자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 8·25 합의와 중국 방문 등의 성과로 급상승한 지지율을 토대로 외교·개혁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박 대통령은 방중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6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전상(戰傷) 장병을 위문했다.
이어 7일에는 대구로 내려가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외교적인 역량을 발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행사에 지역구 여야 의원들을 전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일부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지역희망박람회’에는 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인 안상수 의원과 박상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애초에 참석 의사를 밝혔던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랫동안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멈춰 있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와 혁신으로 국가사회 전반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지역희망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격려사에서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의 다양한 도전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박근혜 대통령은 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발전 종합행사인 ‘2015 지역희망박람회’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역희망박람회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14개 부처와 청, 17개 시·도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박 대통령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인 동시에, 우리 지역발전에도 뜻 깊은 전환점이 되는 시기다. 지역의 미래는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결정해야 한다는 의지로 시작된 지방자치제가 시작된 지 20년이 되는 해이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10곳에 혁신도시 조성을 시작한 지 10년째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행복생활권으로 대표되는 박근혜정부의 지역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지역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2015 지역희망박람회'가 다음달 9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지역희망박람회는 박근혜 정부의 주민체감형 지역발전정책 성공사례들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
중소기업청은 올해 우수 지역특구로 영광, 해운대, 화순 등 9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국 125개 기초지자체의 166개 지역특구 중 156개 특구를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영광보리산업특구가 추진전략, 규제특례ㆍ사업성과에서 뛰어나 대상으로 선정되고, 해운대컨벤션영상해양레저특구, 화순백신산업특구는 우수상, 진천국제교육문화특구 등 6개
중원대 산학협력단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5월 13일 대학 CEO룸에서 유기농융복합산업 창업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유기농융복합산업 창업과정에는 괴산지역 18명의 교육생이 참여, 총 3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중원대학교의 김도완 교수는 개강식에 참석해 “충북 지역 대학으로서 유기농융복합산업 인력 양성으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본
정부가 내년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춘천 강원테크노파크에서 17개 광역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차 지역경제 실무협의회’를 열어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황규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광주를 찾아 이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대기업과 상생해 광주의 ‘무등정신’을 창조경제에 접목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주시 오룡동에서 열린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지금 광주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지역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지만 글로벌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은 4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부처 간 기업현장탐방정보 공유·확산하고, 우수기업-청년의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수요자 맞춤형 정보전달을 위해 행자부 중재로 산업부, 고용부, 중기청이 각각 보유한 기업현장정보를 대한민국 대표 고용포털인 ‘워크넷’을 통해 통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지역의 경쟁력은 그 지역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석, “미국 LA의 한 지역인 할리우드 경쟁력이 미국 영화산업의 경쟁력이 되고, 런던의 금융산업 경쟁력이 영국 경제를 이끄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지금까지는
박근혜 정부 지역정책의 비전인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에 담긴 주요 내용은 이른바 희망(HOPE)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주민이 실생활에서 행복(Happiness)을 체험하고, 행복한 삶의 기회(Opportunity)를 고르게 제공받으며, 자율적 참여와 협업(Partnership)의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전국 어느 곳에서나(Everywhere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광주광역시에서 황규연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17개 시ㆍ도 경제산업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지역실물경제정책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2014 지역희망박람회 전시회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13개 관계부처 공동 주최로 내달 3일부터 6일까
지역발전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4 지역희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3개 관계 부처,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
벤처기업협회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은 오는 28일까지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ICT중소ㆍ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ICT융합 분야 중소ㆍ벤처기업의 제품개발, 전시회 참가, 마케팅 컨설팅, 인증과 특허획득, 애로기술 해소, 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인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