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학 협력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서울 구로구가 지난 30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일자리박람회,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2024년 구로구 일자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지자체·산업·대학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산업 육성과 경제 성장 다짐을 알리기 위해 구로구 최초로 ‘일자리 비전 선포식’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의료관광 관련 지역특화발전특구 내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 허용 규제 특례 신설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지역특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선택적 규제 특례를 허용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한 기관이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동기 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성남시와 협업해 마련한 성남재생산업단지 지역전략산업주택 내 성남창업센터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소는 두 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세 번째 센터로, 청년 창업인과 지역전략산업 종사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 육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LH와 성남시는 2019년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일 기관과 사업 운영 전반에 우수 혁신을 선도한 ‘올해의 중진공인’ 3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기관과 추진사업 관련 우수 혁신사례 발굴을 위해 ‘제5회 올해의 중진공인 선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혁신성장 선도 △기관ESG 강화 △지역발전 등 3개 분야에서 발굴한 총 70
경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화프로젝트인 '미래차 전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경기TP는 경기도형 미래차 혁신생태계 조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완성차와 2~3차 협력사간의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의 현안을 함께 해결했다.
또 지역대학의 기능을 적극 활용한 재직자의 기술
한국가스공사가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대구시 및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한다.
가스공사는 20일 대구혁신도시 오픈랩에서 대구시, 경북대, 영남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성에너지, 대구·경북 중소기업 등 2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대구지산·학·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
기술보증기금은 강소특구발전협의회와 강소특구 내 우수 지식재산권(IP) 보유기업에 기술가치평가료와 보증료를 지원하는 ‘강소특구 우수 IP금융지원사업’을 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소특구 우수 IP금융지원사업은 지난해 기보와 협의회 간 체결한 ‘강소특구 중심의 지역산업 육성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시행되며, 14개 강소특구의 첨단 지역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래 신산업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규제를 푸는 게 아니라 부수겠다는 자세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산시의 미래신산업(수소개질·운송·저장, 금융블록체인·핀테크) 분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4일 기술보증기금 부산본점에서 '지역혁신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팀·실 자리 17개(34%)를 없애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KIAT는 기존 3본부 1센터 9단 50팀(실)을 2본부 9단 1센터 33실(팀)로 줄여 하부 조직 대부서화로 조직을 재편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 혁신 방안 이행에 필요한 인력 재배치를 단행하고
전국 14개 강소특구 입주 기업에 우대지원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이 강소특구발전협의회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에 있는 강소특구 입주기업의 IP(지식재산)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협의회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마리안느 호텔에서 ‘강소특구 중심의 지역산업 육성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액화수소 중소벤처기업 협력 육성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강원지방중기청과 지자체, 대학교 등 강원도 내 유관기관과 액화수소산업 중소벤처기업 협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중진공,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평창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2년도 이전 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지역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HUG는 2018년부터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4개 분야, 총 50개 지역발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산업 육성'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 사회적경제지원기금(BEF) 사업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근로자, 기업, 지역주민, 지자체 등 지역의 경제주체들이 근로여건, 투자계획,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담은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여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발굴한 새로운 경쟁력 요소에 기초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신규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서, 2019년
안완기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이 지난 29일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이사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안 회장은 수원 수성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00년까지 산업·통상 분야의 공공정책 수립과 집행을 담당했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
안완기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이 지난 29일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이사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안 회장은 수원수성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00년까지 산업·통상 분야의 공공정책 수립과 집행을 담당했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창업자 1065명을 11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로 최종 선정하고 혁신기술 창업 활성화 및 지역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선정결과를 보면 지역주력산업과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영위하는 창업기업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지역주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 비중이 54.4%(351명)로 절반을 넘었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7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한국강소기업협회와 현장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및 가림막 설치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됐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청년실업 등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경제의 허리인 강소기업의 성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