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신품종 과일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이색적인 신품종 과일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난 데에 따른 것이다.
먼저 롯데마트 단독으로 유통되는 신품종 ‘감풍단감’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및 지역 농가와 협력해 판매한다. 샤인머스캣보다 약 40%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로얄 바인 포도’를 단독으로 출시한다. 첫
HD현대오일뱅크는 11월 한 달간 전국 26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드림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주유소에서 4만 원(충전소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즉석에서 추첨해 햅쌀 즉석밥 경품을 제공한다.
‘햅쌀드림밥’은 HD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이 있는 충남 서산 농장에서 생산한 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베트남에서 현지 농가의 코코넛을 활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베트남에서 한정 판매되는 ‘랏소(Lotso) 케이크’는 판매량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메가 히트 제품으로 등극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랏소(Lotso) 케이크는 디즈니·픽사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으로
2700평 규모 서브허브 내달부터 운영2030 청년·여성 등 400명 고용창출 효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경북 칠곡군에 260억 원을 투자해 ‘서브허브’(물류센터에서 배송센터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 운영에 나선다.
쿠팡CLS는 17일 오전 경북 칠곡군청에서 서브허브 투자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합탱크ㆍ포장기 등 최첨단 설비...연간 최대 1만2465톤 생산마늘ㆍ홍고추ㆍ꿀, 지역농가서 계약재배...할랄인증 중동 수출도
"국내산 고추·마늘·꿀로 소스를 만드는 것도 유일하고, 국내 치킨 브랜드 중 소스 공장을 보유한 곳도 교촌이 유일합니다."
26일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있는 교촌에프앤비(교촌) 소스 자회사 비에이치앤바이오(bhnbio) 진천
신세계백화점은 고객들과 함께 ‘로컬이 신세계’ 3번째 여행지인 경남 김해시로 떠난다고 26일 밝혔다.
로컬이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이 국내의 숨겨진 지역 식재료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지속 가능 미식 연구소 ‘아워플래닛’·글로벌 트렌드 매거진 ‘시티호퍼스’와 협업해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개발하고 지역 문화까지 경험할
“스타벅스의 전문화된 음료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농산물의 원부재료 활용은 물론 레시피 개발부터 제조 교육, 원부재료까지 소상공인 카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용희 스타벅스 ESG팀 파트너는 2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음료 프로그램’의 성공 비결에 관해 묻자 이같이 밝혔다.
상생음료 프로그램(상생음료)은 스타벅스가 국내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한국마사회는 5일 소셜캠퍼스온 충남에서 2024년도 농어촌·로컬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기업에 프로젝트 사업비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은 5곳으로 지역농가와 협업해 농산물을 가공유통하는 ‘한국특산물유통’, 3대째 내려온 방앗간과 솜틀집을 카페와 방앗간으로 운영하는 '향촌당’,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산모
서울시가 직거래장터 상설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을 꾀하고 있다. 올해 지역 농가 총 매출이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주역 지역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 11개 지역, 105개 시군, 2084곳 농가가 참여해 총 8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충남 예산군의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CJ푸드빌이 지난달 충청남도와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충남 예산의 대표 특산물인 쪽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뚜레쥬르는 예산 쪽파 식재료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고로케와 크림치즈
시몬스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 9월 6일부터 8일까지 2주간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이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산실인 시몬스 테라스에서 파머스 마켓을 진행했다.
파머스 마켓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이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의 산실인 시몬스 테라스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머스 마켓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뿐만 아니라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
◇맘스터치, 두 배 커진 100% 닭다리 ‘빅싸이순살’
맘스터치는 기존 순살치킨 대비 크기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빅싸이순살’을 출시했다. 빅싸이순살은 다년간의 연구 끝에 100% 닭다리살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사이즈를 찾아 만든 ‘갓성비 순살치킨’이다.
기존 순살 치킨인 ‘싸이순살’의 조각 당 원료육 중량을 두 배로 키웠다. 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9일 씨앤지하이테크㈜와 '동행기업과 함께하는 우리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씨앤지하이테크는 반도체장비 전문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 지역 쌀을 구매해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는데 나섰다.
홍사문 씨앤지하이테크 대표
"경기米(미)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8일 한일사료㈜를 찾아 “동행기업과 함께하는 우리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米(미) 쌀 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해 동행기업과 함께 쌀 소비증대
대동이 전라남도와 손잡고 미래농업 솔루션 상용화를 본격화하며 국내 농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속도를 낸다.
대동은 전라남도와 AI 농업로봇,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농업 GPT 등 AI 기반의 미래농업 솔루션의 상용 서비스화를 목표로 ‘첨단 농산업 육성 및 기술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4년간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 미래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 창녕 갈릭 버거 등 인기
신세계푸드ㆍ메가커피 등 지역 손잡고 특산물 신메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상품을 제조·판매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가 식품외식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역농가는 소득을 높일 수 있고, 기업은 ‘상생’ 이미지 제고와 매출을 높일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win-win)이다.
맥도날드는 연천군 농업의 발전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과 활성화, 양상추 생산과 유통 판로 확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한국맥도날드와 연천군, 우리기술, 스마트아크 등이 참여한다.
협약에는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