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의 신설 게임개발지주회사인 CJ게임즈의 대표이사로 권영식 CJ E&M 넷마블 상무가 선임됐다.
17일 CJ E&M 넷마블에 따르면 권영식 상무(44세)는 지난 2002년부터 2010년 3월까지 CJ E&M 넷마블의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부터 사업관리실 실장직을 수행해왔다.
CJ게임즈는 CJ E&M이 게임부문의 개발
전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을 지낸 권영식 대표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 ‘지아이게임즈(GIGAMES)’를 새로 설립했다.
권영식 대표는 지난 2002년부터 올해 3월까지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직을 지냈으며 국내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총 40여종의 게임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