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과거 인터뷰에서 빅뱅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나얼은 과거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음악을 하면서 점점 귀가 거꾸로 간다. 음악의 매력을 알수록 자연스럽게 미국 흑인음악의 뿌리를 찾아간다"며 "요즘 음악은 즐겨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외는 있었다. 바로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the kind)'
그룹 블락비가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블락비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베리 굿'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 게'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가 올랐다.
1위에 오른 블락비 멤버들은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서로를 껴안으며 기뻐했다. 리더 지코는 팬들에게 감
개그우먼 김신영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극찬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최신 인기가요 차트를 소개하던 DJ 김신영은 "지드래곤의 '블랙'이 8계단 떨어졌고 지드래곤의 '니가 뭔데'는 18위로 진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노래가 너무 좋다. 한 곡의 순위가 떨어지면 한 곡이 올라간다. 지드래곤 판이다
뉴욕타임스, 지드래곤 극찬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솔로 정규 2집을 극찬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온라인 뉴스에 ‘K팝의 색다른 사절이 공습해오다(K-Pop's Antic Emissary Raids the Cupboard)’라는 헤드라인으로 지드래곤의 솔로 정규 2집에 대한 리뷰를 실었다.
아직 미국 현
美 빌보드가 지드래곤을 극찬했다.
美 빌보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치뤄진 지드래곤 첫 솔로 월드투어 ‘ONE OF A KIND’ 서울 공연 실황을 총 15분간 소개했다.
빌보드 측은 "2시간 동안의 강렬한 마이클 잭슨 수준의 공연이 진행됐다. 에너지가 넘치는 지드래곤은 솔로 데뷔 싱글인 ‘하트브레이커’와 ‘원오브어카인드’ 믹스로 눈이 튀어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