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냉장고 등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이 상향 조정된다.
지식경제부는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기준을 강화하고 대형화 추세에 대응, 효율관리 적용범위 확대를 골자로 하는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5일부터 20일간 입안예고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고시 개정안을 통해 30%를 초과한 TV,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북상 중인 태풍 ‘볼라벤’과 관련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력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26일 오후 경기도 안성 소재 신안성변전소를 불시 방문해 이 같이 밝히고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대비한 전력계통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 볼라벤은 2003년 태풍
올해 1분기(1~3월) 국내 조선산업이 수주량과 수주금액 모두 중국을 추월하면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조선협회는 올 1분기 우리나라의 조선 수주량과 수주금액은 각각 330만CGT, 128억달러를 기록, 수주량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8.8%, 수주금액은 0.7% 각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중국의 수주현황
정부가 올해 국정감사에서 지적을 받았던 희소금속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튬, 리튬 등 주요 희소금속을 선정, 집중 수급 관리에 나서는 한편 해당 금속의 공급량 확대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빠르면 이달 말 발표할 계획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빠르면 이달 안에 국내 수요량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인튬·희토류 등 희소금속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