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이 대학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29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과학에서 사회로: 글로벌 회복력을 향해’를 주제로 심포지엄과 ‘ARC 콘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전 심포지엄, 오후 콘퍼런스로 운영되며 OJERI의 지난 10년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한독은 제55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문애리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정낙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년 이상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 약학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를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원하는 한국학기초자료사업의 ‘한국학지역거점연구소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학연구소는 향후 3년간 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서울시 귀속재산불하문서 DB화를 통한 활용도 제고사업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학지역거점연구소사업’은 국내 지역별 주요 주제를 심층 분석 및 연구해 지역 기
적절한 자극 주면, 다시 ‘젊은세포’와 비슷한 기능 회복새로운 항노화 치료 패다임 제시, 국제학술지에 발표
국내 연구팀이 인체 노화를 일으키는 ‘중간노화세포’를 발견했다. 이는 기존에 밝혀져 있지 않은 것으로, 연구팀은 인체 노화 과정에서 처음 확인해 이를 통한 노화 억제 전략을 제시했다.
아주대학교의료원 생화학교실 박태준 교수팀(이영경 연구교수·박
교육부가 올해 인문사회 분야와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에 9500억 원을 투입한다.
교육부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기초학문에 대한 투자를 통해 학문의 균형 발전과 건강한 학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1만5925개 과제에 대해 9556억 원을 지원하고,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교육부가 올해 인문사회 분야와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총 9104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특히, 그간 연구 여건 등이 열악했던 분야에 집중 투입해 학문간 균형발전을 꾀하기로 했다.
11일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인문사회·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총 13개 세부사업에 1만3311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교육부가 올해 신진연구자와 학문 균형 발전 등을 위해 올해 학술연구과제에 8546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7987억 원) 대비 559억 원(7%) 증액됐다.
교육부는 6일 '2021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 발표하고 올해 34개 사업을 통해 인문사회, 한국학, 이공분야별 1만4627개 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진연구자 지원 강화 사업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정책중점연구소 소장들과의 협의회에 참석한다.
유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미래교육에 대해 정책중점연구소의 제언을 듣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정책중점연구소는 △교육복지정책중점연구소 △학교폭력예방
정부가 내년도 주요 연구개발(R&D) 예산을 감염병 대응과 미래 성장에 집중 투자한다. 총 945개 사업에 21.6조원(전년대비 9.7%↑)을 투입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열린 '제1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코로나19 등 감염
교육부가 올해 이공계 연구자 2000여 명, 연구기관 40여 곳에 1306억 원을 지원한다. 대학의 학술·연구역량을 강화해 연구소를 연구 구심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이공학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교육부 이공학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학문 후속세대 양성과
정부가 올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양성 계획을 당초 목표보다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제4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과학기술원 혁신방안',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 실적 및 계획', '여성과학기술인 채용·승진목표제 추진실적 및 활용 실태조사' 등 3건의 의제가 논의됐다. 또 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교육부 선정 스마트에너지타운 플랫폼 개발 착수회의를 6일 개최했다.
스마트에너지타운 개발 사업은 2021년까지의 사업 1차 년도에 대학 내 대형 강의실과 연구건물 2개 동을 스마트에너지 빌딩화하고 최근 화재 발생으로 불안감이 증가한 전력저장장치를 고신뢰도 ESS로 개발 대체할 예정이다.
특히 교내 주요 도로를 순환하며 학생
명지대학교 미래정치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2019년도 한국사회과학연구 지원사업 대형 단계 신규 연구센터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미래정치연구소는 연간연구비 4억5000만 원, 연간간접비 1억1000만 원 규모로, 2019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총 4년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2013년도 9월부터 소형연구팀 및 중형연구단
교육부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기초연구 등 학술·연구에 올해 603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일본의 우경화와 중국의 동북공정 등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사 분야에 올해 40억원이 신규로 지원된다.
교육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인문사회 기초연구 2237억원 △과학기술 기
지금보다 훨씬 빠르면서도 쉽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원하는 두께와 크기로 ‘3D 초미세 나노 패턴’ 프린팅을 할 수 있는 기술이 한·미 공동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양대학교는 공과대학 유기나노공학과 안희준 교수가 주도하고 송치호 박사과정 연구원이 참여한 연구팀이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시카고대학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분자의 자기조립기술과 전기장을
서강대학교는 오는 29일~30일 양일간 '2013 아시아 민주주의 지표 국제학술회의'를 서강대 마태오관 902호와 다산관 209B호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민주주의의 현재적 조건과 전망: 민주주의의 질적 발전의 모색'을 주제로 한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와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가 공동개최하는 행사다.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정부가 원자력 발전 분야의 종합적인 인력확보 대책을 마련했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원자력발전 인력수습 전망과 양성대책’을 마련해 국민경재대책 회의에서 확정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기준 우리나라의 원전 전문인력은 2만1000명선으로, 국내 원전과 지난해 12월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을 감당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부설연구소의 특성화ㆍ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0년도 이공분야 신규 중점연구소 8개를 선정ㆍ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연구소는 기계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경북대 기계연구소와 기초물리연구소로부터 나노분야 전문화를 위해 독립한 세종대 그래핀연구소, 미토콘드리아 기능조절과 질병치료 관련성 연구를
강봉룡(50) 목포대학교 도서(島嶼)문화연구소장이 '제4회 장보고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내일신문사에서 열린 최종심사에서 대상자로 낙점된 강 소장은 한국해양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선구자로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방대한 한국해양사를 한데 묶어 2005년 '바다에 새겨진 한국사'를 출간했다.
또 도서문화의 역사적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