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국 유학생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수출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한·중 대학생 우호협력 캠프’와 ‘중소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먼저 한중 대학생 우호협력 캠프는 오는 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12일부터 3개 권역으로 나눠 총 6회의 캠프가 개최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안양대학교와 함께 청년창업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그리고 청년창업 촉진울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안양대학교 내에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계약학과 개설과 졸업생의 중소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