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보증서 발급 확대를 통한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보증공제의 제도개선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크게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 대규모 기업집단 계열사의 보증서 발급을 제한 및 중소기업대상 보증서 발급 확대 △중소기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보증공제 전담상담사’제도 도입 △ 소규모 중소기업(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중소기업 보증공제' 사업의 부실운영 지적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27일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은행, 보험 등 금융업의 재원은 채권발행, 차입 등 타인 자본을 바탕으로 형성하기 때문에 재무건전성의 척도로서 부채비율은 무의미하다"며 "고객 예탁금의 성격이 보증부금, 차입금, 책임준비금 등으로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 보증공제’ 사업이 부실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 측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최소한의 방식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중기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중소기업 보증공제 현황' 자료에 따르면 보증공제를 받는 중소기업 수수료는 대기업 보다 약 6배 높
중소기업중앙회는 조달청과 '하자이행 일괄보증제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하자이행 일괄보증제도는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종합쇼핑몰에 물품을 등록한 조달업체가 물품 납품시마다 매번 수요기관에 제출하던 보증서를 조달청에 한 번만 제출하면 되도록 해 절차를 간소화한 제도다.
조달 관련 법령에서는 물품의 하자이행보증이 필요한 경우 조달 업체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중소기업보증공제'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경영에 크게 기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기중앙회는 약정기업 355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보증공제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증공제를 이용하는 기업의 80.86%가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증공제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공공조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보증료 경감을 위한 ‘중소기업보증공제사업’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보증공제 출범으로 중소기업들은 중기중앙회를 통해 저렴한 보증료로 공공기관의 조달납품에 필요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계약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높은 보증료를 부담하면서 민간보증보험사를 이
공공조달시장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의 조달계약에 대한 보증서 발급기관에 중소기업중앙회를 추가하는 내용의 국가계약법·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14일 입법예고 돼 내달부터 중소기업 보증공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조달에 참여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