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반의 기획, 제작 및 판매와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독립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한 매니지먼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13년 1850억원이었던 로엔의 매출액은 2014년 3233억원, 지난해 3565억원으로 성장했다. 소속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연예인은 가수
로엔이 독립 레이블사의 중국 매니지먼트 사업 확대로 2, 3분기 실적 고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배우 김지원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국 내 인지도를 높이는 등 소속 아티스트의 중국 활동이 확대되고 있으며, 걸그룹 우주소녀의 데뷔와 영상 콘텐츠 사업 진출 계획도 순조롭다.
로엔 측 관계자는 19일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종영
배우 김범이 중화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연배우로 활약했다.
18일 중국박스오피스(CBO)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중생애인(重生愛人)’은 첫 날 매출 210만 위안(약 3억6800만원)을 시작으로, 16일에는 353만 위안(약 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사전 예매로 얻은 3만 위안(약 526만원)을 합쳐 56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