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정권 2인자인 최룡해 노동당 비서를 숙청한 배경에는 리커창 중국 총리 방북 초청 실패가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최룡해는 최근 공식석상에서 한달째 종적을 감췄다. 김정은의 할아버지 김일성과 함께 건국의 주역이자 권력의 핵심부에 있던 최룡해가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온갖 소문이 돌고
중국 서열 5위 류윈산 평양 도착, 방북 4일간 일정은?
중국 권력서열 5위 류윈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9일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류윈산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방북 대표단이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돌 기념식(10일) 참석을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의 방북일정 4일이다.
류윈산 상무위
중국 서열 5위, 류윈산 정치국 상무위원 방북, 관계 회복 신호탄?
중국 내 권력 서열 5위로 평가받는 류윈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북한을 방문한다.
중국 공산당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는 4일 당서열 5위인 류 상무위원이 이끄는 공산당 대표단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류 상무위원의 방문은 공식적인 우호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