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봉 국세청 차장 “경제활력 회복 위해 세정지원 적극 뒷받침”이종태 중견기업위원장 “세무조사 부담 완화 필요”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최재봉 국세청 차장을 초청해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금리와 내수 부진 장기화, 지정학적 리스크 및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 등 대내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중견기업 성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는 17일 오전 서울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상운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6대 섬산련 회장으로 선임했다. 회장 임기는 2026년 8월 18일까지 3년이다.
최 회장은 1953년 부산 출생
동대문 신화 주인공인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이 중견기업위원회 수장이 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1일 중견기업위원회 17차 회의를 열고 임기를 마친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새 중견기업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신임 최 위원장은 ‘명실상부한 중견기업 지원제도 마련’을 취임 일성으로 내놨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중견기업은
한국의 유명 기업 오너가 생산하고 있는 와인이 G20 만찬 와인으로 선정돼 화제다.
이번 G20 정상회담 실무만찬 와인으로 선정된 와인은 ‘온다도로’(Onda d’Oro)와 ‘바소’(Vaso)다.
온다도르와 바소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중견기업위원장을 맡고 있는 동아원㈜의 이희상 회장이 5년 전 미국의 대표적 와인산지인 캘리포니아주 나파 밸리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