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중이던 경찰에 체포되며 마약 검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국과수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며 단순 음주 헤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체포 당시 줄리엔 강은 편의점 의자를 정리하고 있었다. 당시 모습이 뉴스를 통해 공개되며 '정리엔 강'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고 해당 모습으로 게임 CF까지 찍게 됐다. 이에 음주로 인해 실보다 득이 많은 전무후무한 스타로 화제가 됐다.
방송인 줄리엔강이 장성희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줄리엔강 측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줄리엔강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줄리엔강과 장성희는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많은 매체가 두 사람이 이미 양가 허락을 받았고, 함께 홍콩여행을 떠났다고 하는데 모두 오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하지만 줄리엔 강이 속옷 차림으로 편의점 의자를 정리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자 논란은 무마됐다.
방송인 노홍철도 지난해 11월 8일 새벽 1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를 몰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결국 노홍철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던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다. 배우 김혜리도 지난해 11월 28일 서울 강남구...
줄리엔강은 지난 9월 속옷 차림으로 편의점 의자를 정리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시민들의 신고로 파출소로 인계됐다. 경찰은 줄리엔강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식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와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검사에서도 음성판정을 받았다.
줄리엔강 사과에 네티즌들은 "줄리엔강, 주사가...
의자 정리도 기억이 안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줄리엔강은 “제가 술 마시고 실수를 했다. 그런데 일부러 한 것이 아니다. 정말 미안하다”라며 “그 일을 계기로 술을 끊었으니 다시는 술을 주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줄리엔강은 9월 서울 역삼동에서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걷고 편의점 의자를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마약 투약 의혹까지...
줄리엔강줄리엔 강의 ‘의자정리’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헬로이방인’에서는 다 함께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줄리엔 강은 “알다시피 난 자숙중이었는데 광규 형이 먼저 혼자 하는 거 힘들다고 부탁하더라. 그래서 한 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줄리엔 강은 당시...
즐겁게 이 프로그램 찍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는 활동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줄리엔 강 ‘헬로 이방인’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줄리엔 강 술 주지 말라고 말하는 거 귀엽다”, “줄리엔 강 과거는 다 잊고 새 마음으로 방송활동 열심히 하시길”, “줄리엔 강 술주정 의자정리 이제 그만 묻어둬도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