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마약검사까지 했지만 '실보다 득'…CF에 수식어까지

입력 2019-12-19 23:16 수정 2019-12-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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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줄리엔강 SNS)
(출처=줄리엔강 SNS)

줄리엔 강의 과거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줄리엔 강이 채널A '도시어부2'에 합류하며 오랜만의 예능프로그램의 고정멤버가 됐다.

줄리엔 강은 과거 음주 사건으로 마약 검사까지 받은 바 있다. 지난 2014년 줄리엔 강은 속옷으로 보이는 민소매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했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 체포되며 마약 검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국과수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며 단순 음주 헤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체포 당시 줄리엔 강은 편의점 의자를 정리하고 있었다. 당시 모습이 뉴스를 통해 공개되며 '정리엔 강'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고 해당 모습으로 게임 CF까지 찍게 됐다. 이에 음주로 인해 실보다 득이 많은 전무후무한 스타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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