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6일 4·10 총선 상황실 산하에 선거 공작 등을 대비하기 위한 국정원선거개입감시팀(국선감)을 구성하기로 했다.
총선 상황실장인 김민석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통해 "최악의 관권, 검권, 공작선거가 예상된다"며 "상황실에 국선감을 구성해 과거 댓글, 총풍, 북풍 같은 선거공작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선감 팀장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기소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게도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명했다.
3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재판장 김정곤 부장판사)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과 정당법 위반·정치자금법 위반·뇌물수수
국회부의장인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이 7일 울산 중구에서 5선 도전을 선언했다.
정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책선거와 준법선거를 실천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5선 성공을 전제로 20대 국회 국회의장으로 거론된다.
그는 “울산시민, 중구 구민께서 믿고, 맡기고, 함께 해주신 덕분에 울산 최초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 헌정사 최초 울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영우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를 둘러싼 서청원·김무성 의원 간의 신경전을 겨냥해 “세 과시, 줄 세우기, 전과 논란에 이어 여론조사 조작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태정치가 전당대회 이후를 불안케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당
SK마케팅앤컴퍼니가 준법선거, 정책선거, 투표참여 등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종합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13일 지난 8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주한 제18대 대통령선거 종합광고대행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 18대 대통령선거 광고대행사 선정은 16개 대행사들이 예심에 참여했고 본심에는 SK마케팅앤컴퍼니를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