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차량은 친절하게도 위험한 정도를 빨간색-노란색(주황색)-초록색(파란색) 등 3단계로 표시해주는 만큼 빨간색 경고등이 보인다면 운행하지 않거나 운행을 중단해야 한다.
빨간색 경고등의 종류로는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배터리 경고등 △엔진 과열 경고등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에어백 경고등 등이 있다.
반드시 알아야 할 빨간색 경고등 몇 가지는...
폭발 당시 영상과 중계를 보면 이날 오후 9시 17분께 밤하늘에 섬광이 나타난 데 이어 일대가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용암으로 물들었다.
폭발에 앞서 아이슬란드에서는 지난 몇 주간 지진 활동이 이어졌다. 화산 폭발을 예측한 아이슬란드 당국은 지난달 ‘비상사태’를 선포, 그린다비크 주민 4000여 명을 대피시켰다.
이번 폭발로 인근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당국자들은 100명 안팎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USGS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100만~1000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약 36%로 추산된다며 '주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인명피해 우려는 '황색 경보'로 표시됐으며, 10~100명 정도가 사망할 가능성이 35%, 최대 1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의 고온 경보는 청색·황색·주황색·적색 등 4단계로 나뉘는데, 가장 높은 단계인 적색경보는 최고기온이 영상 40도 이상으로 예상될 경우에만 발령되죠.
멕시코에서는 폭염으로 지난달까지 벌써 1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멕시코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2~25일 폭염과 관련해 1000여 건의 응급상황이 발생했고, 104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예년보다...
USGS는 “상당한 수준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고 재난 피해가 광범위하게 퍼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번 지진에 주황색 경보를 발령한다”며 “과거 이 정도의 경보에선 지역이나 국가 차원의 대응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과야킬과 쿠엔카 공항은 계속 운영 중이고 쓰나미 경보는 아직 발령되지 않았다고 CNN은 설명했다.
중국 기상청은 전국 최소 138개 도시에 적색경보를 발령했고, 다른 373개 도시에도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성명에서 “중국 폭염이 64일간 지속하면서 1961년 이후 60년 만에 최장 기간을 기록했다”며 “상황은 앞으로 더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의 젖줄로 불리는 양쯔강 수위도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강우 탓에...
2월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해 표적을 찾아 나선 모기가 흰색 대상과 함께 있을 때 빨간색이나 주황색, 검은색 대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보라색이나 파란색, 녹색에 대해서는 이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흥미롭게도 사람의 피부는 인종에 따라 옅은 주황색에서 짙은 적갈색이므로 모기가 좋아하는 범위에 들어간다. 한편...
청색경보 발령시에는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배출 감축 비율 5%를 달성해야 하며 황색·주황색·적색경보 발령시에는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의 배출을 각각 10%, 20%, 30% 이상 감축해야 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배출 감축비율은 각각 10%, 15%, 20% 이상의 양적 요구사항에 도달해야 한다.
김진희 기자
영국 BBC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올해 양회 기간에 대기오염 주황색 경보가 발령돼 체면을 구겼다. 양회가 개막한 5일 베이징의 공기질지수는 270을 넘어섰다. 이는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 ‘매우 건강에 좋지 않은(very unhealthy)’ 수준이다. 중국 대기오염 경보 중 두 번째로 높은 주황색 경보가 발령되면 노인과 어린이의 외출 자제를 권고하며, 이외에 옥외 공사 중단...
주황색 항공경보는 4단계 경보 중 두 번째로 높은 단계로, 화산 분화 가능성이 크거나 이미 분화가 시작됐지만 분출되는 화산재가 많지 않을 때 발령된다.
발리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주민들의 대피 행렬도 잇따르고 있다. 26일 오후 6시 기준 8만1152명의 주민이 396개 임시대피소로 대피했다. 그러나 여전히 아궁 화산 인근 마을에는 가축과...
주황색은 4단계 한파경보 중 최악인 빨간색에 이어 두 번째로 심각한 단계다. 서남부 충칭에서는 1996년 이후 20년 만에 첫눈이 내리면서 항공편 100편 이상이 결항하고 200편 가까이 운항이 지연됐다. 중앙기상대는 25일엔 중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강 한파가 몰려오며 최저 온도를 기록하는 곳이 속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열도도 폭설을 동반한 한파로...
지난 3일에는 중국 중앙기상대가 베이징 등 수도권의 안개 주의보를 3급 황색경보에서 2급 주황색 경보로 격상했다. 스모그에 안개까지 겹치면서 허베이, 산둥, 허난성 등은 가시거리가 200m 밑으로 떨어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고속도로 진입마저 차단됐다. 중국 보건당국은 외부활동 시 마스크 착용 등 보호조치를 취하고 호흡기 환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물도록...
청색경보(24시간), 황색경보(48시간), 주황색경보(72시간), 적색경보(72시간 이상) 등이다. 이에 AP는 베이징시 당국이 3일에 거쳐 사상 처음으로 적색경보를 내린 것은 3일간 스모그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적색경보는 공기질 지수(AQI) 201~300을 일컫는 ‘심각한 오염’이 사흘 이상 혹은 72시간 이상 지속하면 발령된다. 이날...
주황색 경보는 ‘심각한 오염( PM 2.5 농도가 200㎍/㎥ 이상 경우)’ 상황이 3일 이내로 예측되면 발령됩니다. 그런데 베이징에서는 5일 연속 최악의 스모그가 이어졌습니다. 실제로는 1급 적색경보를 발령해야 했던 것이지요. 당국은 대기상황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측해 적색경보를 발령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예측은 틀렸고 중국 시민들은 분노했습니다.
지난달...
그럼에도 중국 환경당국은 2급 주황색 경보만 발령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국은 지난달 29일의 대기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해 ‘심각한 오염’ 수준이 지속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바로 앞도 안 보이는 최악의 스모그가 계속되는데 왜 적색경보 발령을 안하느냐”며 당국의 대처에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네티즌은 “최대한...
환경 당국은 전날 올 들어 처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경계단계인 주황색(2급) 경보를 발령하고 오염물 배출 감소를 위한 긴급조치 시행에 나섰다. 당국은 주요 오염물질배출 기업 2100개를 대상으로 생산활동 일시중단을 지시했고, 모든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토록 했다. 또 건축폐기물, 자갈·모래 운반 차량의 시내 진입을 금지했다. 긴급조치 이행 여부를...
29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는 올 들어 처음으로 주황색(2급)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의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는 베이징이 360㎍/㎥, 톈진이 477㎍/㎥ 등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PM 2.5 기준치(24시간 평균 25㎍/㎥)보다 14~19배 높았다.
한편 기상대는 이번 스모그가 오는 2일쯤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중앙기상대는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베이징 남부, 허베이성 중남부, 허난성 북부, 산둥성 서부 등에 걸쳐 스모그 주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의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는 평균 250㎍/㎥을 상회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의 10배를 넘어서는 것이다.
그러나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2일부터 스모그가 점차 약화될 것이라고...
중국 불볕더위
- 13일(현지시간) 중국 수도 베이징의 낮 온도가 38도에 달하는 등 불볕더위가 지속돼
- 베이징 화이러우 지역의 최고온도는 40.4도까지 오르기도
- 이날 오전 베이징 기상국은 고온 황색경보를 주황색으로 격상, 이는 올해 처음 발동한 고온 주황색 경보
- 중국에선 낮 기온이 사흘 연속 35도를 넘어서면 황색경보, 24시간 내 최고기온이 37도를...
대만 외교부는 해외여행과 관련해 ‘회색(일반주의)’‘황색(특별주의)’‘주황색(방문위험)’‘적색(입국금지)’ 등 4단계 경보 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대만관광청에 따르면 지난달 여행정보 격상 이후 약 2만5000~3만명이 6~7월 예정했던 한국 관광을 취소했다. 메르스 관련 여행경보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대만 관광객이 다시 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