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운송 플랫폼 ‘더 운반’이 이달부터 고정 화주 확보를 위한 운임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더 운반 플랫폼에 가입한 화주라면 별도 신청 없이 첫 주문 및 운송 완료 건에 대해 50% 할인 결제를 받을 수 있다. 화주는 더 운반 플랫폼상 청구된 운임 중 절반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더 운반이 차주
국내 최대규모 부동산조각투자플랫폼 카사가 20일 9번째 공모 건물인 ‘상암 235빌딩’을 공개했다. 카사가 하반기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모 건물은 총 9억7000만 원 규모로 브런치카페인 ‘브링제주’가 임차해있다. 카사는 내달 9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사의 9번째 공모 건물인 ‘상암 235빌딩’은 서울시가 최근 발
유안타증권은 2일 삼성SDI에 대해 ‘상대적 실적 안정성이 부각됐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6만 원을 유지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2차전지 섹터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으나 올 6월 유럽 인터배터리 모멘텀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46파이 등 수주 모멘텀, 밸류에이션 매력도까지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삼성SDI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영업이익 2674억 원…전년比 29% 감소"투자 계획대로…전년 대비 규모 확대"
삼성SDI가 전기차 성장 둔화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 이번 분기부터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가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삼성SDI는 30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매출 5조13
삼성SDI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1309억 원, 영업이익 2674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29% 감소했다.
전지 부문 매출은 4조5818억 원, 영업이익은 214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4.7%를 기록했다.
자동차 전지는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의 견조한 판매와 미주향 'P6'의 공급 개시
롯데칠성음료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로제 청하 스파클링’ 모델로 배우 김민하를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청하 스파클링의 두 번째 라인업인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탄산주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보다 단맛은 줄였다.
흩날리는 꽃잎을 표현한 제품 라벨
친환경 유기농 전문 매장 초록마을의 가맹점 매출이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세대가 모인 거주지 공략에 나선 덕이다.
초록마을이 올해 들어 가맹점의 두 달간 점포당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4분기 기준 가맹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신장세를 보인데 이어 올해 1월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양조장에 위치한 주향로에서 지역 대표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문화 알리기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가 무형문화재인 ‘막걸리 빚기 체험’ 및 농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견학, 새해맞이 마중 술 캠페인, 시음행사 등 우리 술의 과거와 현재를 견학하고 직접 빚어보고 체험하는 다
새벽 전국적으로 긴급재난문자 발송대구·부산 등에서도 ‘흔들림’ 감지중대본 “현재까지는 큰 피해 없어”
30일 새벽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특히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강한 규모였다. 지진으로 인해 대구·부산 등 인접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되면서 유감신고도 잇따랐다.
CU가 캔 뚜껑 전체가 따지는 풀오픈탭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풀오픈탭 하이볼은 뚜껑 전체가 열려 바로 얼음을 넣어 마실 수 있어 쉽게 마실 수 있다.
풀오픈탭 하이볼은 레몬향에 알코올 도수는 9%다. 하이볼 특유의 청량감을 극대화했고 3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묶음 할인 판매한다.
이달 말에는 두 번째 풀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최소 수천 명의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비극적인 사고에 전 세계가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지진 발생에 앞서 새 떼의 이상 행동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튀르키예 지진 전 새들의 행동”이라는 설명과 함께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수십 마리의 새 떼가 나무 꼭대기에 모여 앉아
흥국증권이 대한항공에 대해 여객 회복은 둔화하고 화물 운임은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해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6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3050원이다.
5일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2022년 4분기 매출액은 3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29일 오전 8시 27분께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한 이후 12건의 재산 피해가 보고됐으며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주택 11건, 석축 1건의 피해가 집계됐다. 충북 괴산이 7건이고 인근의 충주가 5건이다.
주택 피해는 지붕 파손, 벽체
29일 오전 8시 27분경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이자 38번째로 큰 규모 지진이다.
10개월여 만에 규모 4.0 넘는 지진
지진은 오전 8시 27분 49초에 발생했다. 기상청은 최초로 지진을 관측한 후 23초가 지난 뒤 진원 위치와 규모를 ‘괴산군 북동쪽
삼성SDI가 3분기 영업이익 565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특히 매출 5조 원, 영업이익 5000억 원 돌파는 설립 이후 처음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부문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조9282억 원(56.1%), 영업이익은 1924억 원(51.5
LS그룹, 미래성장 동력 발굴 위한 ‘LS 퓨처데이’ 개최구 회장, 신사업 등 우수 성과 임직원과 내년 CES 참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끊임 없는 도전을 주문했다.
20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안양 LS타워에서 처음 개최된 ‘LS 퓨처데이’(Future Day)에서 누리호 개발진 오영재 연구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