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손쉽게 도시계획 변경안을 제안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민간의 창의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24일 서울시는 민간이 기획·제안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민간 기획·공공지원 방식인 '민간 사업 지원 지구단위계획(가칭)'을 새롭게 도입하고 유연하게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
KB증권은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0 KB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20 KB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존 발간해오던 CSR 중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ESG 경영 체계 중심으로 확대 개편해 새롭게 구성했다. ESG 추진 전략인‘ESG Plus I’에 대한 설명과 ESG 관련 주요 성과를 고객
서울시교육청이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자율 종합감사를 전면 확대한다. 우수 사립학교에 대해서는 감사 면제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율·책임·소통의 감사혁신 2.0'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이를 전면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계획은 학교의 자율성 및 책무성 강화를 통해 실질적 자율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감사 리스크 해소로 적극 행정
서울시는 장애인콜택시 이용자의 불편을 감소시키기 위해 기존 운행하던 437대의 장애인콜택시를 183대 추가 도입해 620대로 증차한다. 이에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편으로 꼽혀왔던 긴 대기시간이 평균 55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된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콜택시 차량 증차를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또 장애인콜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통해 비대면 ‘K-세일’을 새롭게 브랜드화한다.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해 전국적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K-팝, K-라이브커머스 등과 결합한 비대면 세일 행사도 개최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관계부처 합동 ‘대한민국 동행세일’ 브리핑을 통해 동행세일의 주요 추진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전
GS칼텍스가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생산성 혁신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생산성 혁신을 통해 협력사들은 매출액 증대는 물론 비용 절감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GS칼텍스는 25일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11개 협력사 관계자, 과제별 기술멘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GS칼텍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생산성 혁신
GS칼텍스가 협력사 생산성 혁신활동 지원을 통한 전략적 상생 협력 파트너십 강화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칼텍스는 6일 서울 서초구 The-K호텔에서 GS칼텍스 관계자, 과제별 기술멘토 및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생산성 혁신 고투게더(Go Together)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GS칼텍스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에서 “북핵 문제가 진전되고 적절한 여건이 조성되면 한반도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사분계선으로 단절된 남북을 경제벨트로 새롭게 잇고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경제공동체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한반도 신(新)경제지도 구상’이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태스크포
교육부가 12일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체제로 발행키로 확정한 가운데 주요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교육부는 내용 구성의 균형성, 전문성,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계 권위와 전문성을 인정받는 우수한 전문가로 집필진을 구성해 균형있고 질 높은 교과서 개발할 방침이다.
내용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사실에 입각한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지
서울시는 올해 노후경유차(2.5톤 이상) 1만5300대에 대한 저공해사업을 추진하고 총 6168톤에 달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했다고 13일 밝혔다.
저공해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은 △매연저감장치 부착 △저공해엔진 개조 △조기폐차 등이다. 2012년 대기질의 미세먼지 농도는 41㎍/㎥로 2005년(58㎍/㎥)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는 2014년에도
해양수산부가 개도국의 해양사고를 줄일 수 있는 항로표지 원조사업에 발 벗고 나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해수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내년부터 2년간 24억원 규모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필리핀 항로표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은 △항로표지 중·장기
공정거래위원회 정호열 위원장이 국민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서비스 분야 중심으로 경쟁제한적 시장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공정위는 광주 상공회의소에서 정 위원장이‘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0년 공정거래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위원장은 ▲경쟁제한적 시장구조 개선▲경제활성화를 위한 경쟁질서 확립▲중소기업 및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