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혹한기를 앞두고 대대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전국 경로당과 국비 지원 사회복지시설에는 각각 월 40만 원, 월 30만~10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빅데이터 기반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단전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 인건비를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등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일 서울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등 4개 사회복지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복지서비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4일 네이버 기부 포털 해피빈과 '사랑나눔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aT는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사랑나눔기금을 조성했다. 기금은 해피빈을 통해 농어촌 소외계층 지원과 aT 본사가 있는 광주ㆍ전남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활용된다. 첫 기부 사업으로는 농어촌 취약계층 노인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4월 노사가 함께 aT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다짐하는 ‘노사한마음 선언’을 채택했다. 또 노사공동 나눔협의체 UCC 창립멤버로 환경캠페인, 소외계층 나눔실천, 글로벌봉사 등 UCC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UCC는 2011년 설립된 기업 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다.
aT는 이달 15일부터 6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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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로또 689회, 1등 7명 ‘23억씩’… 배출점은? 왕대박복권방·좋은이웃들·복권전문점·홍천대명
제689회 로또 당첨번호
로또 제689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3일 나눔로또 측은 제689회 나눔로또 당첨번호가 '7, 17, 19, 30, 36, 3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다.
이번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경기, 부산, 강원, 전북, 경남 등에서 나왔다.
지역별 당첨판매점을 살펴보면 △경기 군포 산본동
보건복지부가 지역 사회 봉사자가 복지 소외 계층을 직접 발굴해 공공·민간 서비스와 연계해주는 '좋은 이웃들' 사업을 전국 시ㆍ군ㆍ구 1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5년 좋은 이웃들 연합발대식'을 열어 지난해 활발하게 활동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등 6곳을 표창하고 올해 좋은 이웃들 사
당정이 내년부터 향후 3년간 복지 공무원 5000명을 추가로 증원키로 했다. 또 아동학대방지특례법 관련 예산을 우선 확보하고, 아동학대방지TF를 구성해 관련법을 정비키로 했다.
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새누리당 유일호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이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튼튼한 복지와 건전한 재정의 합치점을 찾기 위해 정파를 초월한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며 국회에 ‘비전 2040 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최 대표는 1일 4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한계상황에 달한 재정의 타협점을 찾기 위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야당의 반대에 막혀 박근
롯데복지재단은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는 ‘좋은이웃들’ 사업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복지소외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금을 전달했다.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좋은 이웃들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지역의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사회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발적 민간봉사대로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전국 30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왼쪽 세번째),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좋은 이웃들 발대식'에서 소외계층 발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 후 손을 맞잡고 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지역의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사회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발적 민간봉사대로 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등 참석 내빈들이 17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2 좋은 이웃들 발대식’에 참석해 소외계층 발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동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 협의회 회장, 임채민 보건복
보건복지부는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복지소외계층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점 발굴대상은 기초생활보장제도나 긴급지원 대상자, 창고·공원·화장실 등지의 주거가 일정치 않은 거주자 등이며, 정부와 지자체 홍보와 함께 지역주민 등 민·관 협조를 통한 신고체계를 가동한다.
정부는 지난해 5